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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발명
예술의 발명
- Material Type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6891410 9360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700.9-23
- Callnumber
- 700.9 S556iㅈ
- Author
- 샤이너, 래리
- Title/Author
- 예술의 발명 / 래리 샤이너 지음 ; 조주연 옮김
- Original Title
- [원표제](The)invention of art : : a cultural history
- Publish Info
- 서울 : 바다, 2023
- Material Info
- 527 p. : 삽도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481-504)과 찾아보기(p. 505-527) 수록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예술사
- Added Entry-Personal Name
- 조주연
- Price Info
- \25000
- Control Number
- bwcl:121138
- 책소개
-
‘예술’은 본래 존재하지 않았다
예술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을 래리 샤이너의 걸작
예술은 어떻게 예술이 되었을까? 일리노이대학교의 철학과 명예교수 래리 샤이너가 『예술의 발명』에서 예술의 기원을 추적한다. 오랜 시간 미술, 문학, 음악 등 예술의 다양한 영역을 탐구한 샤이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술’, 즉 현대 순수예술의 체계가 18세기 유럽에서 수공예와 분리되어 만들어진 발명품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예술에 대한 이해 없이 예술과 수공예로 구분되는 기존의 체계를 의심하지 않은 탓에 예술의 정의는 저마다 다르고, 무엇이든 예술이 된다고 말하는 사람과 예술이 죽음에 이르렀다고 말하는 사람이 혼재하게 되었다.
샤이너는 예술과 수공예의 경계를 구분 짓는 18세기 이전과 이후의 역사적 맥락에서 예술의 기원을 집요하게 추적해나가며, 16~17세기의 예술과 그 이후 분리된 18세기 이후의 현대 순수예술 체계를 지배하는 규범들이 얼마나 다른지 살펴본다.
기존의 예술과 현대 순수예술의 체계의 거리를 좁혀 제3의 예술을 맞이할 수 있을까? 샤이너는 우리가 예술에 대해 가지고 있던 기존 개념들을 뒤흔들어 새로운 관점에서 예술을 보도록 하며, 예술을 향유하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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