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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주의의 두 얼굴 : 능력주의, 공정한가 차선인가?
능력주의의 두 얼굴 : 능력주의, 공정한가 차선인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92389097 033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05.513-23
- 청구기호
- 305.513 W913aㅇ
- 저자명
- 울드리지, 에이드리언
- 서명/저자
- 능력주의의 두 얼굴 : 능력주의, 공정한가 차선인가? / 에이드리언 울드리지 지음 ; 이정민 옮김
- 원서명
- [원표제](The)aristocracy of talent : : how meritocracy made the modern world
- 발행사항
- 성남 : 상상스퀘어, 2023
- 형태사항
- 638 p. ; 23 cm
- 서지주기
- 주석: p. 578-638
- 일반주제명
- 능력주의
- 일반주제명
- 사회계층구조
- 일반주제명
- 사회이동
- 기타저자
- 이정민
- 기타저자
- Wooldridge, Adrian
- 가격
- \27800
- Control Number
- bwcl:121157
- 책소개
-
〈타임스〉 올해의 책 선정! (2021년)
지금 다시, 능력과 노력, 결과와 과정, 균등과 평등을 묻는다
능력주의란 출생에 따른 신분, 인종, 성별이 아니라 성과와 능력에 따라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상이다. 언론인이자 역사학자인 에이드리언 울드리지는 《능력주의의 두 얼굴》에서 정치, 심리, 교육에 따라 현대사와 사회제도에 구축된 ‘능력주의’(Meritocracy)의 역사를 추적한다. 20세기 말부터 전 세계를 지배하는 이데올로기가 된 능력주의는 과연 공정을 위한 최선인가 차선인가? 능력주의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떤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이 일어났을까? 능력주의는 지금 왜 정치적으로 좌파와 우파 모두에게서 공격을 받는 것일까?
저자는 능력주의가 어떻게 구축되고 발전하고 어떻게 타락했는지를 드러내며, 능력주의라는 혁명이 아직 완성되지 못했음을 주장한다. ‘양날의 검’인 능력주의는 해묵은 가치가 아니라,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질문이자 화두이다. 《능력주의의 두 얼굴》은 고대 플라톤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재능을 바탕으로 한 발탁과 발전에 대한 방대한 과정과 의미를 집대성한 역작이다. 진화의 리처드 도킨스, 문명의 재레드 다이아몬드, 자본주의의 밀턴 프리드먼, 공정의 마이클 샌델, 불평등의 토마 피케티가 있었다면, 이제 ‘능력주의’에는 에이드리언 울드리지가 같은 반열에 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