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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믿음 언어 :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지적 동의인가, 신실한 행함인가
바울과 믿음 언어 :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지적 동의인가, 신실한 행함인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4355746 932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227.06-23
- 청구기호
- 227.06 G977pㅅ
- 저자명
- 굽타, 니제이
- 서명/저자
- 바울과 믿음 언어 :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지적 동의인가, 신실한 행함인가 / 니제이 굽타 지음 ; 송동민 옮김
- 원서명
- [원표제]Paul and the language of faith
- 발행사항
- 고양 : 이레서원, 2021
- 형태사항
- 383 p. ; 22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53-372)과 색인(p. 373-383) 수록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기타저자
- 송동민
- 기타저자
- Gupta, Nijay K.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bwcl:121168
- 책소개
-
‘믿다’와 ‘믿음’이라는 단어가 바울 서신 전반에 빈번하게 등장한다. 그러나 그 단어들의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지 항상 명확한 것은 아니다. 바울이 언급한 ‘믿음’의 의미는 무엇이며, 그의 사상에서 이 개념이 중심적이며 포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성경 문맥에서 믿음이라는 용어가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이해하는 것은 기독교 신앙에 매우 중요하다. 니제이 굽타는 데살로니가전서, 빌립보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로마서에서 헬라어 pistis(우리말 성경에서 주로 ‘믿음’[faith]으로 번역되는 단어)가 주로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를, 그 서신의 역사적 배경과 수신자의 특성에 따라 해석할 것을 제안한다.
굽타는 바울의 믿음 언어를 연구하면서, pistis라는 단어에 내포된 믿음(belief), 신뢰(trust), 충실함(충성, faithfulness)이라는 미묘한 뉘앙스를 세심하게 살피면서, 바울의 믿음 언어가 가진 역동성과 다면성을 다룬다. 또한 믿음 언어와 관련된 주제, 곧 그리스도 안에 참여함, 바울에 관한 새 관점, 바울 당시 유대교 교리, 바울의 기독론과 교회론,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역할, ‘그리스도의 믿음’ 논쟁까지 깊이 있게 다룬다.
바울이 믿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그 언어를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면밀히 연구하기 위해, 70인역과 헬라어 신약 성경은 물론이고 요세푸스와 필론 같은 유대 문학, 구약 외경, 플루타르크 같은 그리스-로마 문학까지 두루 섭렵하며 pistis 사용례를 찾아내 그 의미를 천착한 젊은 신학자 굽타의 열정과 성실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 My Folder
Reg No. | Call No. | emplacement | Status | Lend Info |
---|---|---|---|---|
EM0166784 | 227.06 G977pㅅ | 신착도서 (1층)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166785 | 227.06 G977pㅅ c.2 | 신착도서 (1층)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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