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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의 종말 : 우리는 왜 일에 지치고 쓸모없다고 버려지는가
번아웃의 종말 : 우리는 왜 일에 지치고 쓸모없다고 버려지는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57062775 033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158.723-23
- 청구기호
- 158.72 M246eㅅ
- 저자명
- 말레식, 조나단
- 서명/저자
- 번아웃의 종말 : 우리는 왜 일에 지치고 쓸모없다고 버려지는가 / 조나단 말레식 지음 ; 송섬별 옮김
- 원서명
- [원표제](The)end of burnout : : why work drains us and how to build better lives
- 발행사항
- 서울 : 메디치, 2023
- 형태사항
- 351 p. ; 22 cm
- 서지주기
- 미주: p. 316-345
- 일반주제명
- 직무스트레스
- 일반주제명
- 스트레스해소
- 일반주제명
- 노동심리학
- 기타저자
- 송섬별
- 기타저자
- Malesic, Jonathan
- 가격
- \23000
- Control Number
- bwcl:121232
- 책소개
-
번아웃은 우리가 직장에서 경험하는 압박과 불만을 이야기할 때 자주 사용하는 용어가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번아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말 잘 모르기 때문에 이 담론은 지치고 절망하는 노동자들에게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조나단 말레식은 그런 노동자 중 한 명이었고, 종신교수직을 그만두면서 고통에서 탈출했다.
그는 이 책에서 과학과 문학, 철학 등의 다양한 렌즈를 통해 번아웃을 파고들면서 왜 우리가 순교에 가까울 정도로 일에 높은 이상을 두려 하는지 그 기원을 추적하고, 지속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는 문화적인 헌신에 이미 저항하고 있는 개인과 공동체의 모습을 그려낸다. 또한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왜 일에 지치고 소외되고 쓸모없다고 느끼는지를 엄밀하게 조사하기 위해 교수라는 직업에 완전히 소진된 자신의 역사를 추적한다. 나아가 우리가 번아웃 문화를 극복하면서 일보다 삶의 중요성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지혜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