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87064992 033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320.97309049-23

청구기호  

320.973 G481wㅇ3

저자명  

길리건, 제임스

서명/저자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위험한가 : 정치와 죽음의 관계를 밝힌 정신의학자의 보고서 / 제임스 길리건 지음 ; 이희재 옮김

원서명  

[원표제]Why some politicians are more dangerous than others

판사항  

3판

발행사항  

서울 : 교양인, 2023

형태사항  

275 p. : 도표 ; 21 cm

주기사항  

부록: A. 자료는 얼마나 정확하고 안전한가?, B. 그림과 표

서지주기  

참고문헌(p. 258-267)과 찾아보기(p. 273-275) 수록

서지주기  

주석: p. 241-257

주제명-단체  

Republican Party (U.S. : 1854- )

주제명-단체  

Democratic Party (U.S.)

기타저자  

이희재

기타저자  

Gilligan, James

가격  

\16800

Control Number  

bwcl:121328

책소개  

“우리가 어느 쪽에 투표하는지에 삶과 죽음이 달렸다.”
“보수가 집권하면 언제나 사람들이 더 많이 죽는다.”
한 세기에 걸친 폭력적 죽음을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다

수십 년간 폭력 문제를 연구해 온 정신의학자가 어느 날 통계를 분석하다 기묘한 수수께끼에 부딪혔다. 그가 분석한 자료는 1900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의 자살률과 살인율 통계였다. 한 세기 동안 일관되게 자살률과 살인율이 동시에 높이 솟구쳤다가 동시에 급격하게 떨어졌던 것이다. 대체 왜 자살률과 살인율이 같이 움직이는 걸까? 슬프거나 ‘미쳐서’ 자살하는 사람과 범죄적 동기로 남을 해치는 살인자가 어째서 동시에 확 늘었다가 확 줄어드는 걸까?
이 수수께끼에 도전한 사람은 바로 미국의 정신의학자 제임스 길리건이다. 그는 지난 한 세기 동안 눈에 뻔히 보이는 곳에 숨어 있었던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다. 보수 정당, 즉 공화당 출신이 대통령이 될 때마다 온 나라가 자살과 살인이라는 ‘치명적 전염성 폭력’으로 고통받는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 100년간 미국의 인구 변화와 실업, 불황, 불평등 같은 경제적 · 사회적 변수의 상관 관계를 보여주는 각종 통계와 기존 연구 성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집권 정당과 자살률 · 살인율 사이에 명백한 인과 관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