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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죽음 : '신'의 영역에서 '과학'의 영역으로 간 생명의 비밀
죽음의 죽음 : '신'의 영역에서 '과학'의 영역으로 간 생명의 비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70610076 0347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원저작언어 - spa
- DDC
- 612.67-23
- 청구기호
- 612.67 C794mㅂ
- 저자명
- 코르데이로, 호세
- 서명/저자
- 죽음의 죽음 : 신의 영역에서 과학의 영역으로 간 생명의 비밀 / 호세 코르데이로, 데이비드 우드 지음 ; 박영숙 옮김
- 원서명
- [원표제](La)muerte de la muerte : : [la posibilidad cienti?fica de la inmortalidad fi?sica y su defensa moral]
- 원서명
- [번역표제:] Death of death : : [the scientific possibility of physical immortality and its moral defense]
- 발행사항
- 파주 : 교보문고, 2023
- 형태사항
- 407 p. : 삽도, 도표 ; 23 cm
- 주기사항
- 지구 생명체의 연대기: p. 366-375
- 서지주기
- 참고도서(p. 376-386)와 찾아보기(p. 401-407) 수록
- 서지주기
- 주석: p. 387-400
- 일반주제명
- 노화(생물)
- 일반주제명
- 노쇠 생리학
- 기타저자
- 우드, 데이비드
- 기타저자
- 박영숙
- 기타저자
- Cordeiro, Jose
- 기타저자
- Wood, David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bwcl:121414
- 책소개
-
‘신’의 영역에서 ‘ 과학의 영역으로 간 생명의 비밀
‘불멸’은 어디까지 가능한가에 관한 과학적 고찰
인공지능, 줄기세포 치료, 텔로미어의 발견, 크리스퍼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 냉동 보존 기술 등 기하급수적인 기술의 발전이 의료 혁명을 이끌고 있다. 인류는 역사상 처음으로 인체의 노화를 되돌리고 예방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저자들은 노화를 질병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한다.
수천 년 전 인류의 수명은 20~25세였다. 평균수명 80세를 바라보는 현재를 넘어, 미래에 인간의 수명은 어디까지 늘어날 수 있을까?
100세를 넘기는 사람들도 종종 있지만, 인간의 수명은 대체로 100세를 한계로 본다. 그런데 과학계에서는 최근 인간의 수명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죽음의 죽음》에서 공학자인 두 저자 호세 코르데이로와 데이비드 우드는 놀랍게도, 수명의 한계가 사라진다고 주장한다. 빠르면 2045년에 ‘죽음’이 선택사항이 된다는 것이다. 다소 과장되어 보이는 이 주장을 첨단 과학기술과 촘촘한 논리로 증명해가는 것이 이 책이다.
《죽음의 죽음》은 2018년 스페인어로 처음 출간되어 스페인을 포함,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빠르게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포루투갈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터키어, 독일어 등으로 차례로 번역되었으며, 2023년에는 한국어판을 비롯해 중국어, 영어판이 출간된다. 그 외에도 일본어, 아랍어 등 총 22개 언어로 출간 계약을 맺었다. 여러 언어로 출간되면서 관심 있는 이들의 참여가 이어져 매년 새로운 정보가 책에 업데이트되고 있다. 한국어판 역시 2023년의 최신 정보가 담긴 번역본이다. 이 책의 행보는 수명 연장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그대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