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헌법과 생활법치
헌법과 생활법치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84117136 04300
- ISBN
- 9788984113503(세트)
- DDC
- 342-23
- 청구기호
- 342 ㅅ236허
- 저자명
- 성낙인
- 서명/저자
- 헌법과 생활법치 / 성낙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세창, 2017
- 형태사항
- 408 p. ; 23 cm
- 총서명
- 석학人文강좌 ; 67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401-402)과 찾아보기(p. 403-405) 수록
- 기금정보
- 이 책은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 주관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 의 지원을 받아 출판된 책임
- 가격
- \23000
- Control Number
- bwcl:121455
- 책소개
-
헌법은 나라를 세우면서 국민들이 합의한 최고의 문서이다. 그 헌법은 대한민국이 주권재민의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한다. 만백성이 주인이 되는 공화국이 바로 민주공화국이다. 살아 있는 주권자는 스스로 자기통제가 가능하여야 한다. 권리만 주장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않는 공동체는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게 된다. 이 시점에서 민주시민이 가져야 할 최고의 덕목은 자신의 주어진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그 바탕에 기초하여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하는 것이다. 이는 곧 민주시민의 기본적 덕목을 생활 속에서 구현하는 생활법치(生活法治)이다.
“법의 무지(無知)는 변명이 되지 않는다.” 민주시민은 기본소양으로 생활 속의 법을 숙지하여야 한다. 산업화사회에서 더욱 복잡다단해진 법적인 분쟁처리 과정에서 최소한의 법적 소양은 민주시민의 기본덕목이다. 증권투자, 부동산투자, 꽃꽂이교육에 소일할 것이 아니라 생활 속의 법교육에 친숙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