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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에 갇힌 사람들 : 화면 중독의 시대, 나를 지키는 심리적 면역력 되찾기
손 안에 갇힌 사람들 : 화면 중독의 시대, 나를 지키는 심리적 면역력 되찾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5965848 0318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02.231-23
- 청구기호
- 302.231 K18dㅈ
- 저자명
- 카다라스, 니컬러스
- 서명/저자
- 손 안에 갇힌 사람들 : 화면 중독의 시대, 나를 지키는 심리적 면역력 되찾기 / 니컬러스 카다라스 지음 ; 정미진 옮김
- 원서명
- [원표제]Digital madness : : how social media is driving our mental health crisis--and how to restore our sanity
- 발행사항
- 서울 : 흐름, 2023
- 형태사항
- 365 p. ; 21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55-365
- 일반주제명
- 디지털 미디어
- 일반주제명
- 중독
- 기타저자
- 정미진
- 기타저자
- Kardaras, Nicholas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bwcl:121609
- 책소개
-
“당신은 화면에 포위됐다!”
모두가 캔디 크러시,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빠져 사는
‘화면 중독’의 시대,
미국 최고의 중독 전문가의
날카로운 진단과 자기 회복의 처방
“문화적 위기의 소용돌이 속에서
‘좋아요’ 버튼을 클릭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제프 그린버거, 스토니브룩대학교 고전학 교수
“이 책을 읽을 수 있을 만큼 기꺼이 기기를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들은 이제 어떻게 집단적 정신력을 회복할 수 있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페드로 A. 노게라,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로시에 교육대학원 학장
핸드폰에 몰입해 오늘도 잠들지 못한 당신을 위한,
화면 중독 시대에 대한 통렬한 진단과 해법
우리는 우울증, 외로움, 불안, 약물 중독, 증오 범죄, 자살 등 나날이 최악을 경신하는 정신 건강 위기를 겪고 있다. ‘비대면’을 권장하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이러한 위기는 더욱 심화되었다. 현실이 아닌 화면에 몰입하며 전에 없던 ‘틱톡 투레트 증후군’이 퍼지고, 가짜 경계선 성격 장애가 관찰된다. 알고리즘으로 인해 편견이 강화되며 여기저기서 극단적 대립과 폭력이 난무하고, 중독과 자살로 인한 ‘절망사’도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무엇이 우리의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 것일까?
미국 최고의 중독 치료 전문가 니컬러스 카다라스 박사는 이 책 『손 안에 갇힌 사람들』에서 기술에 대한 집착과 소셜 미디어가 특히 청소년과 젊은 성인에게 끼치는 해로운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가 디지털 기기에 미치게 되면서 기기는 우리를 점점 더 미치게 만들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회사의 수익을 위해 극단적인 감정, 의존성, 우울감을 유발하여 사용자를 정적인 고립으로 이끌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러한 플랫폼은 또한 사용자의 사고방식과 정보 처리 방식을 흑백의 이분법적 구조로 단순화한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인해 양극화된 사고는 정치와 우리 사회에 갈등과 분열을 일으킨다. 우리는 탐욕과 오만에 사로잡힌 빅테크의 ‘신테크노크라트’에 의해 조종당하여, 소셜 미디어에 집착하며 현실 속 진짜 관계와 단절되어 살아간다. 과연 해결책은 있을까?
도파민 자극을 넘어서,
피타고라스의 방식으로 현실에 발을 디디고 삶을 철학하라
『화면에 갇힌 아이들(Glow Kids)』이라는 도서로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 최고의 중독 전문가로 자리매김한 니컬러스 카다라스 박사는 이번 책에서 청소년과 젊은 성인에 주목한다. 1장에서는 자극이 넘치는 도파민 러시의 시대, 소셜 미디어의 영향으로 최근 새롭게 관찰되는 정신 질환과 사회 현상을 살펴보고, 2장에서 문제의 원인으로 사용자에 대해 윤리적으로 고려하지 않는 소셜 미디어 빅테크의 구조적 문제와 모순을 지적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집단적 정신 건강의 위기를 헤쳐 나갈 해법으로 고대 철학의 지혜 전통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청년기에 뉴욕에서 여러 유명 나이트클럽을 운영했으나 마약 중독 문제를 겪고 죽음 직전 혼수상태에서 살아나는 등 다채로운 삶을 살아온 인물이기도 하다. 화려하지만 자기 파괴적인 시기를 지나, 고대 철학에서 삶을 바꾼 강력한 가르침을 발견한 그는 중독 문제나 심리적 위기에 처한 환자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에 대처할 ‘심리적 면역력’을 기를 것을 이야기한다.
빅테크의 유해성과 기술의 중독적 영향을 이해하고 내면의 회복력, 비판적 사고 능력, 진정한 삶의 목적을 발견할 때 우리는 화면의 세계에서 벗어나 현실의 진정한 나를 되찾을 수 있다. 알고리즘을 통해 끊임없이 이어지는 자극적 영상과 텍스트들을 보며 늦게 잠에 드는 이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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