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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 부는 바람 : 크리스틴 해나 장편소설
사방에 부는 바람 : 크리스틴 해나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7373533 0384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13.54-23
- 청구기호
- 823 H243fㅂ
- 저자명
- 해나, 크리스틴
- 서명/저자
- 사방에 부는 바람 : 크리스틴 해나 장편소설 / 크리스틴 해나 지음 ; 박찬원 옮김
- 원서명
- [원표제](The)four winds
- 발행사항
- 서울 : 은행나무, 2023
- 형태사항
- 587 p. ; 21 cm
- 기타저자
- 박찬원
- 기타저자
- Hannah, Kristin
- 가격
- \18500
- Control Number
- bwcl:121762
- 책소개
-
“때로 눈을 감으면 아직도 그 먼지 맛이 느껴진다…”
대지와 그 대지를 지켜온 사람들에 대한 헌사
밀리언셀러 작가 크리스틴 해나의 최신작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올해의 책 TOP 5★
★2021년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책★
★〈워싱턴포스트〉 〈뉴스위크〉 〈북오브더먼스〉 〈퍼레이드〉 올해의 책★
주목받지 못한 역사를 무대로 가장 사랑받는 이야기를 선보여온 미국의 밀리언셀러 작가 크리스틴 해나의 신작 《사방에 부는 바람》이 출간되었다. 출간 즉시 아마존을 비롯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2021년 상반기 가장 많이 판매된 성인 단행본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를 1930년대 대공황기, 먼지 폭풍에 휩싸인 텍사스 대평원으로 이끈다. 고난의 시대를 살아낸 한 여성의 삶을 그리며, 저자는 놀랍도록 풍성하게 역사를 증언한다. 실제 대공황과 함께 닥친 최악의 환경 재앙을 무대로 펼쳐지는 장대하고 감동적인 드라마 속에 각자도생을 택해야 했던 노동자들의 삶과 이러한 사회구조가 어떻게 제노포비아를 거듭 생산해왔는지 등 오늘날의 우리 눈에 무겁게 밟히는 장면들이 이어진다. 후퇴하는 세계 속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대지를 믿고 살아가던 삶과 그 대지가 전하는 응원과도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