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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5781882 0392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ita
- DDC
- 851.1-23
- 청구기호
- 851.1 D192dㅇ
- 저자명
- 알리기에리, 단테 , 1265-1321
- 서명/저자
- (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 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 이선종 옮김
- 원서명
- [원표제]La divina commedia
- 판사항
- 개정판[실은 2판]
- 발행사항
- 고양 : 미래타임즈, 2023
- 형태사항
- 563 p. : 천연색삽화 ; 23 cm
- 주기사항
- 부록: 단테의 생애와 작품 세계, 『신곡』의 지도
- 주기사항
- 초판: 2018년, 개정판[실은 2판]: 2023년
- 주기사항
- 이탈리아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이선종
- 기타저자
- Alighieri, Dante
- 가격
- \21800
- Control Number
- bwcl:121999
- 책소개
-
“인간이 만든 것 중 최고의 작품!”
미켈란젤로는 단테를 일컬어 “지구 위를 걸었던 사람 중에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고 극찬했고, 괴테는 단테의 『신곡』을 “인간이 만든 것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신곡』은 지옥, 연옥, 천국을 여행하는 형식으로 인간의 욕망과 죄악, 운명과 영혼의 구원을 심오하게 그려낸 대서사시이다. 아홉 개의 구역으로 분류된 지옥은 영원한 슬픔과 괴로움의 세계를 나타내고, 일곱 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연옥은 구원받은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그 죄를 깨끗이 씻어내는 곳이다. 그리고 열 개의 구역으로 되어 있는 천국은 인간들이 하느님에게로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 결말은 기쁨으로 끝이 난다.
『신곡』은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 스콜라 철학,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관, 신비주의, 그리스·로마 신화, 성서 등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의 사물을 빌려 하느님의 존엄과 심판, 그리고 사랑과 구원의 진리를 투영하고 있다. 특히 현세의 인간들에게 하느님에게로 이르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