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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주권국가
반도체 주권국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0041607 04300
- ISBN
- 9788930086554(세트)
- DDC
- 338.544-23
- 청구기호
- 338.544 ㅂ249ㅂ
- 저자명
- 박영선
- 서명/저자
- 반도체 주권국가 / 박영선, 강성천, 차정훈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나남, 2024
- 형태사항
- 380 p. ; 23 cm
- 총서명
- 나남신서 ; 2160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기타저자
- 강성천
- 기타저자
- 차정훈
- 가격
- \24000
- Control Number
- bwcl:122434
- 책소개
-
반도체는 왜 무기화 되었나? 미ㆍ중 갈등 속 기술패권의 향배는?
반도체 주권국가를 향한 대한민국의 생존전략을 찾아서
21세기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지각변동 속에서 한국의 생존전략을 탐색한 책《반도체 주권국가》가 출간되었다. 대표저자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각각 산업정책과 반도체 전문가로서 중기부에서 손발을 맞췄던 강성천 전 차관과 차정훈 전 창업벤처실장과 함께 집필했다.
박영선 전 장관은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연구한 ‘반도체 무기화’와 ‘패권국가의 전략’을 프레임으로, 반도체의 70년 역사와 현재의 반도체 세계지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했다. 역사ㆍ경제ㆍ외교ㆍ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반도체 전쟁의 승부를 가를 핵심요인을 짚고, 고래싸움 속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을 아주 명쾌하게 보여준다.
공직자 출신 저자들은 반도체 주권을 지켜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한국의 생존전략을 모색했다. 일본 기업과 경쟁하며 성장한 한국 반도체 역사, 메모리에 편중된 우리 반도체 생태계의 한계, HBMㆍ칩렛 등 첨단기술 트렌드까지 심도 있게 분석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부터 스타트업을 비롯해 반도체 수요기업인 현대ㆍ기아자동차까지 아우르는 미래 반도체 생태계 형성을 위해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추진해야 할 비책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