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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절반만 먹겠습니다 : 나와 지구를 지키는 희망의 약속
고기는 절반만 먹겠습니다 : 나와 지구를 지키는 희망의 약속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92641140 033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41.36-23
- 청구기호
- 641.36 K19mㄱ
- 저자명
- 케이트먼, 브라이언
- 서명/저자
- 고기는 절반만 먹겠습니다 : 나와 지구를 지키는 희망의 약속 / 브라이언 케이트먼 지음 ; 김광수 옮김
- 원서명
- [원표제]Meat me halfway : : [how changing the way we eat can improve our lives and save our planet]
- 발행사항
- 서울 : 애플북스, 2023
- 형태사항
- 387 p. ; 21 cm
- 서지주기
- 주: p. 350-387
- 일반주제명
- 고기(육류)
- 일반주제명
- 육류소비
- 일반주제명
- 식습관
- 일반주제명
- 식생활
- 일반주제명
- 기후변화
- 기타저자
- 김광수
- 기타저자
- Kateman, Brian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bwcl:122447
- 책소개
-
우리의 미래를 위한 식습관의 작은 변화
“육식, 완전히 끊는 것이 힘들다면 절반으로 줄여 보세요!”
오래전부터 육식을 통해 생존의 토대를 쌓아 온 인류는 정치 이념, 성별, 사회경제적 지위, 종교적 신념, DNA 등을 이유로 오늘도 고기를 식탁에 올린다. 심지어 육식은 다른 음식에 비해 싸고 간편하고 맛있기까지 해서 우리에게 빼놓을 수 없는 일상이 되었다. 하지만 환경을 오염시키고 건강에 해롭다는 이유와 기후 변화를 일으키는 탄소배출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받으면서 최근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무분별한 육류 소비를 줄이는 데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애플북스 신간 《고기는 절반만 먹겠습니다 Meat Me halfway》는 육식 본능 때문에 채식주의자의 길을 포기한 저자 브라이언 케이트먼이 ‘육류의 사회적 소비를 줄인다’라는 사명으로 리듀스테리언 재단 Reducetarian Foundation을 설립하고 육식과 채식 사이 어딘가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고기는 절반만 먹겠습니다》에서 저자는 인류가 어떻게 이토록 고기에 집착하게 되었는지 역사적으로 살펴보면서 공장식(산업형) 농장의 성장과 확대로 인해 초래되는 윤리적 공포와 환경 파괴 그리고 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등을 지적한다. 또한 산업형 육류의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는 대체육 시장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환경 오염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새로운 농장 사례와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혁명의 현장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