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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의 머리말 = Translator's prefaces : 『천로역정』부터 『롤리타』까지
번역가의 머리말 = Translator's prefaces : 『천로역정』부터 『롤리타』까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59056635 93810 : \80000
- DDC
- 800-23
- 청구기호
- 809 ㅂ411ㅂ
- 저자명
- 박진영 , 1972- , 朴珍英
- 서명/저자
- 번역가의 머리말 = Translators prefaces : 『천로역정』부터 『롤리타』까지 / 박진영 엮음
- 발행사항
- 서울 : 소명출판, 2022
- 형태사항
- 1133 p. ; 23 cm
- 총서명
- 한국연구원 동아시아 메모리아 EAM ; 1
- 주기사항
- 색인 수록
- 일반주제명
- 머리말
- 일반주제명
- 번역가
- 일반주제명
- 문학(예술)
- 통일총서명
- 한국연구원 동아시아 메모리아 ; 1
- 가격
- ₩80000
- Control Number
- bwcl:122960
- 책소개
-
1895년부터 1960년까지 우리말로 번역된 문학 작품의 서문과 후기를 총망라했다. 세계문학을 번역하고 수용하면서 한국문학을 이끌어 온 번역가, 작가, 편집자, 출판인, 지식인 등 다양한 문학 주체들의 생생한 육성과 근대적 지향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았다. 신문과 잡지에 발표되거나 단행본으로 출간된 총 378편의 번역 작품을 직접 확인하여 역자 서문과 후기를 충실하게 복원한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많은 번역 작품이 새롭게 발굴되고, 원작자에 가려져 이름을 드러내지 못한 번역가의 활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한국문학의 역사가 보편적인 시대정신과 상상력을 함께 호흡해 왔으며, 세계문학의 번역을 밑거름 삼아 성장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이 책은 계몽기부터 식민지 시기, 해방기, 한국전쟁 직후에 이르기까지 시, 소설, 희곡, 아동문학, 대중문학, 동아시아 문학 전반에 걸쳐 방대한 규모로 이루어진 번역의 파노라마를 담고 있다. 선구적인 근대 문인과 지식인은 물론 해외로 떠돈 망명객, 외국인 선교사,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여성, 필명과 익명의 번역가들 모두 한국문학사의 당당한 주역으로 재조명되었다. 한국문학사가 번역 없이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도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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