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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하는 제국 : 11개의 미국, 그 라이벌들의 각축전
분열하는 제국 : 11개의 미국, 그 라이벌들의 각축전 / 콜린 우다드 지음  ; 정유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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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하는 제국 : 11개의 미국, 그 라이벌들의 각축전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67354329 0394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970.00497-23
청구기호  
970 W881aㅈ
저자명  
우다드, 콜린
서명/저자  
분열하는 제국 : 11개의 미국, 그 라이벌들의 각축전 / 콜린 우다드 지음 ; 정유진 옮김
원서명  
[원표제]American nations : a history of the eleven rival regional cultures of North America
발행사항  
파주 : 글항아리, 2017
형태사항  
503 p. : 지도 ; 24 cm
주기사항  
색인수록
주기사항  
본서는 "American nations : a history of the eleven rival regional cultures of North America. 2011."의 번역서임
주제명-개인  
North American
일반주제명  
미국사
기타저자  
정유진
기타저자  
Woodard, Colin , 1968-
가격  
₩24000
Control Number  
bwcl:122964
책소개  
여기, 마치 분열증을 앓는 듯 모순된 면모를 가진 나라가 있다. 바로 11개의 국민들로 나뉜 데다 그 분열 증상이 더 심해지고 있는 미국이다. 미국의 지도자들은 위기 국면마다 “근본적인 공동 가치를 회복하자”고 말하지만, 그런 ‘원형적 가치 따위’는 미국에 있었던 적이 없다.



미국의 가장 고질적인 분열은 레드 주(공화당 우세 주)와 블루 주(민주당 우세 주), 보수와 진보, 자본가와 노동자, 백인과 흑인, 신앙인과 세속주의자 사이에 있지 않다. 오히려 근본적인 원인은 미국이 결코 의견 일치를 보이는 법이 없는 11개 ‘지역 국민’들로 구성된 연방국가라는 데서 기인한다고 저자는 파악한다. 주는 물론이고 나라 간 국경도 대수롭잖게 여기는 이 지역의 국민들은 캐나다와 멕시코의 국경을 마치 캘리포니아, 텍사스 주 경계선만큼이나 아무렇지 않게 넘나들면서 피를 흘리며 싸웠다.



이 책의 저자가 주목하는 것은 바로 11개의 국민들로, 무수한 정체성과 갈등이 미국의 과거를 형성했고, 미래를 주조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렇게 갈리고 만 정체성은 사실 이들 각자의 국민이 자기 생존에 가장 유리한 쪽을 택함으로써 만들어진 것인데, 저자는 바로 이 분열된 대륙의 역사를 관통하는 여정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최소 두 곳이 지금도 나라를 세우려는 열망을 불태우고 있으며 나머지도 한번쯤은 건국을 시도했던 경험이 있다. 이 책은 11개의 국민에 관한 이야기다. 이를 통해 북미인이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나아가게 될 것인지를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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