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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섹스북 : 우리 모두 잘 모르는 여자들의 성과 사랑
여자들의 섹스북 : 우리 모두 잘 모르는 여자들의 성과 사랑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55311059 03300
- DDC
- 613.96-23
- 청구기호
- 613.96 ㅎ164ㅇ
- 저자명
- 한채윤
- 서명/저자
- 여자들의 섹스북 : 우리 모두 잘 모르는 여자들의 성과 사랑 / 한채윤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이매진, 2019
- 형태사항
- 223 p. : 삽도 ; 19 cm
- 서지주기
- 찾아보기: p. 221-223
- 일반주제명
- 성교육
- 일반주제명
- 성생활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bwcl:122979
- 책소개
-
여자들의, 여자들에 의한, 여자들을 위한 실용 섹스 가이드
포털 사이트에서 ‘여자, 섹스’를 검색한다. ‘청소년에게 부적합한’ 결과는 뺐다는 문구가 뜬다. 섹스는 늦게 알수록 좋다는 말이다. 본능이니까 잘 몰라도 된다는 뜻이다. 여자들의 성을 둘러싼 거대한 무지의 성벽은 이 사회의 견고한 남성중심성을 또다시 보여준다. 우리 사회의 평균적 성 지식은 남성 중심이어서 섹스를 하는 여성도 여성의 몸을 잘 모른다. 여성의 몸을 오직 임신하는 몸으로 생각하면 섹스를 둘러싼 이야기는 금욕과 순결 담론으로 흐르기 쉽다. 여성은 어떻게 독립적이고 능동적인 성적 주체로 바로 설 수 있을까.
《여자들의 섹스북》은 한채윤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KSCRC) 활동가가 여자들의 즐겁고, 안전하고, 건강한 섹스를 위해 쓴 실용 섹스 가이드다. 성교육 전문가이면서 섹슈얼리티와 젠더 연구자인 한채윤이 20여 년 동안 인간의 성에 관해 공부하고, 상담하고, 고민하고, 강의하고, 연구한 성과를 모았다. 한채윤은 2000년에 한국 최초의 레즈비언 섹스 가이드북 《한채윤의 섹스 말하기》를 냈고, 얼마 뒤 절판했다. 개정판을 내달라는 요구가 끊임없이 이어졌고, 마침내 레즈비언에서 모든 여성으로 독자층을 넓히고 여성의 성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 《여자들의 섹스북》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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