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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 완벽하지 않아 완전한 삶에 대하여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 완벽하지 않아 완전한 삶에 대하여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93866030 031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179.9-23
- 청구기호
- 179.9 V285eㅂ
- 저자명
- 반 주일렌, 마리나
- 서명/저자
-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 완벽하지 않아 완전한 삶에 대하여 / 마리나 반 주일렌 지음 ; 박효은 옮김
- 원서명
- [원표제]Éloge des vertus minuscules
- 발행사항
- 서울 : 피카, 2024
- 형태사항
- 359 p. : 삽도 ; 20 cm
- 주기사항
- [원서영역]: Clotilde Meyer
- 서지주기
- 주: p. 341-359
- 기타저자
- Meyer, Clotilde
- 기타저자
- 박효은
- 기타저자
- Van Zuylen, Marina
- 가격
- \18800
- Control Number
- bwcl:123012
- 책소개
-
아리스토텔레스, 스피노자, 톨스토이, 조지 오웰, 체호프…
전 세계 현자들이 깨달은 삶의 참된 진리
사는 동안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떤 삶이 성공한 삶인가?’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더 잘 살고 싶어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 이 질문의 답을 찾는다. 하지만 답을 찾기란 쉽지 않고, 평생 답을 찾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그런 우리에게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는 힌트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현자들이 평범함에 찬사를 보내며 남긴 수많은 기록을 오랫동안 끈질기게 수집한 결과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니체, 스피노자, 톨스토이, 체호프 등 현자들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중용의 ‘평범한 삶’을 가치 높게 평가했다. 우리는 대단한 무언가가 되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버린다. 하지만 수많은 현자들은 사소하고 평범해도 인생은 이미 완전하며, 충분히 완벽하다고 말한다. 성과 우선, 능력주의 등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재의 우리에게 경종을 울릴 만한 메시지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의 삶의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가 고민하고 결정하게 한다.
평범하여 찬란한 삶이란, 헛된 야망의 실현이나 비겁한 타협이 아니라 타인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고자 하는 바람이며, 떠들썩한 성공 뒤에 숨어 있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려는 의지다. 그리하여 낮은 곳에서도 크게 배우고, 보잘것없는 것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절망에서도 희망을 보는 것이다. 부디 이 책이 평범하여 찬란한 것, 사소하여 의미 있는 것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하는 특별한 안내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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