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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oney book :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
(The)money book :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98686114 03320
- DDC
- 332.024-23
- 청구기호
- 332.024 ㅌ363ㅁ
- 서명/저자
- (The)money book :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 / 토스 엮음
- 발행사항
- 서울 : toss, 2024
- 형태사항
- 449 p. : 삽도 ; 23 cm
- 주기사항
- 기획: 토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트라이브
- 주기사항
- [판권]엮은이: 토스 콘텐츠팀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키워드
- 재테크
- 기타저자
- 토스 콘텐츠팀
- 기타서명
- 더 머니 북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bwcl:123019
- 책소개
-
출발선이 달라도 금융생활은 평등하도록,
잘 살아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금융상식
미국 퓨리서치센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삶에서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17개 선진국 중 ‘가족'과 ‘직업'을 제치고 ‘물질적 행복'을 1순위로 꼽은 것은 한국이 유일했다. 그러는 한편 국내의 여러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금융 문맹률이 심각할 정도로 높고, 특히 평생에 걸쳐 진행되어야 하는 돈 관리에 필요한 금융지식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한다. 돈이 행복의 필수 조건이라고 여기면서도, 막상 돈을 잘 모르는 사람들. 《더 머니북》은 이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돈의 많고 적음은 개인이 당장 컨트롤하기 어렵다. 다만 '돈을 다루는 능력'은 스스로 높일 수 있다. 금융지능, 혹은 금융 이해력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 능력은 키웠을 때 돈과 닿아 있는 모든 일상에서 더 나은 쪽으로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낮으면 생존에 위협적이다. 부자가 되는 법과는 다르며, 개개인의 삶을 지탱해주는 근간이 된다.
문제는 금융 이해력을 기르는 과정이 많은 부분 개인의 의지에 달렸다는 점이다. 각자 처한 환경과 정보 비대칭 속에서 알음알음 이뤄지다 보니 공통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수준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우리 모두의 숙제다. 이를 해결하고자 토스는 가장 편리한 금융 서비스인 동시에 생존에 필수인 ‘돈’에 관해 꼭 필요한 정보를 얻는 곳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 책은 사용자들에게 자주 받아온 “금융교육은 어디서 받나요?”라는 질문에 토스가 내놓는 답이자, ‘누구나 편리하고 평등하게 금융하는 세상 만들기’라는 진심을 말하는 시작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