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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태도에 관하여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태도에 관하여 / 이은경 지음
Содержание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태도에 관하여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98752406 03810
DDC  
649.1-23
청구기호  
649.1 ㅇ823ㄴ
저자명  
이은경
서명/저자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태도에 관하여 / 이은경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서교책방, 2024
형태사항  
287 p. : 삽도 ; 20 cm
주기사항  
일러스트: 이내
일반주제명  
청소년
일반주제명  
자녀양육
기타저자  
이내
가격  
\17800
Control Number  
bwcl:123045
책소개  
30만 부모의 멘토 이은경쌤이 작정하고 쓴 자녀교육 에세이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태도에 관하여

‘교육전문가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일명 이은경쌤은 누적조회수 3,000만 뷰를 기록한 교육전문가면서 수많은 자녀교육서와 학습서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특히 거의 실시간이라 할 정도로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옆집 언니 같은 친숙함으로 엄마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책은 저자가 또래 엄마들과 온, 오프에서 만나 고민을 나누면서 관심이 높았던 주제를 모아 에세이 형식으로 쓴 책이다. 이은경쌤의 교육법이 학부모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이유는 교육이론을 넘어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서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깨우친 경험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바탕은 저자도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는 점이다.

이은경쌤은 항상 상위권 성적을 놓치지 않는 첫째와 지적장애를 가진 느린 학습자 둘째를 키우는 워킹맘이다. 아이 열과 맞먹는 두 아들을 키우면서 저자는 누구보다 예민하고 불안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웬만한 육아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 보니 저자의 이야기는 거의 모든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저자는 엄마들에게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고 있는지’를 직접적으로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저자의 이야기는 어느 글보다 솔직하고 리얼하다. 어떤 이론적인 지식이나 가르침 없이도 저자의 에피소드에 울다 웃다 보면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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