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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내인 : 네트워크에 사로잡힌 사람들 : 찬호께이 장편소설
망내인 : 네트워크에 사로잡힌 사람들 : 찬호께이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0079166 0382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DDC
- 895.1352-23
- 청구기호
- 812.3 ㅈ597ㅁ2
- 저자명
- 진호기
- 서명/저자
- 망내인 : 네트워크에 사로잡힌 사람들 : 찬호께이 장편소설 / 찬호께이 지음 ; 강초아 옮김
- 원서명
- [원표제]網內人
- 판사항
- 2판
- 발행사항
- 서울 : 한스미디어, 2023
- 형태사항
- 710 p. ; 21 cm
- 주기사항
- 찬호께이의 한문명은 '陈浩基' 임
- 서지주기
- 참고 자료: p. 709-710
- 기타저자
- 강초아
- 기타저자
- 찬호께이
- 가격
- \19500
- Control Number
- bwcl:123137
- 책소개
-
한 소녀가 투신자살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다.
소녀의 언니와 수수께끼 같은 남자만 제외하고…….
〈13·67〉의 작가 찬호께이의 장편소설. 샤오원(小雯)이 죽었다. 22층에서 뛰어내려 온몸이 부서졌다. 경찰은 자살이라고 말하지만 샤오원의 언니 아이(阿怡)는 알고 있다. 동생은 ‘살해’된 것이다. 샤오원은 세상을 떠나기 전, 성추행 사건을 꾸며냈다며 인터넷에 신상이 공개되어 수많은 누리꾼의 조롱과 모욕의 대상이 되었다.
억울하게 희생된 샤오원을 위해, 아이는 이 사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밝혀내겠다고 맹세한다. 그러나 진실이 한 겹 한 겹 베일을 벗을수록, 아이는 자신이 알던 동생의 모습이 점점 흐려지는 느낌을 받는다. 아이는 저도 모르는 사이 가족애와 거짓말의 미스터리 속으로 빠져들어 간다. 죄와 벌의 천칭도 차차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사건은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치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