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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니블렛의) 신냉전 : 힘의 대이동, 미국이 전부는 아니다
(로빈 니블렛의) 신냉전 : 힘의 대이동, 미국이 전부는 아니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4847044 0334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27.51073-23
- 청구기호
- 327.51073 N579nㅈ
- 저자명
- 니블렛, 로빈
- 서명/저자
- (로빈 니블렛의) 신냉전 : 힘의 대이동, 미국이 전부는 아니다 / 로빈 니블렛 지음 ; 조민호 옮김
- 원서명
- [기타표제]미국이 지은 집에서 중국이 지은 밥을 먹는 한국
- 원서명
- [원표제](The)new Cold War : : how the contest between the US and China will shape our century
- 발행사항
- 서울 : 매일경제신문사, 2024
- 형태사항
- 267 p. ; 23 cm
- 서지주기
- 주(p. 243-261)와 찾아보기(p. 264-267) 수록
- 기타저자
- 조민호
- 기타저자
- Niblett, Robin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bwcl:123164
- 책소개
-
“미국과 중국이 충돌할 때마다 전 세계가 흔들린다”
전 세계 국가 리더들을 혼돈에 빠뜨린 신냉전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파국을 피하는 방법
세계 최고의 국제정세 전문가 로빈 니블렛이 분석한 ‘신냉전’의 상황과 세계 각국이 나아가야 할 미래전략을 제시한 책 《로빈 니블렛의 신냉전(원제: The New Cold War)》이 출간됐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이 치열한 신냉전은 양국과 관계하는 모든 나라들을 항상 불안하게 만든다. 더구나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은 세계 정세를 더욱 극심한 혼돈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의 미국 동맹국들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는 한마디로 “국가 안보를 의지하고 있는 미국과 경제 성장을 의지하고 있는 중국 사이의 신냉전 국면에서 어떤 태도와 전략을 취해야 하는가?”일 것이다.
이 책은 무역·금융·자원·기술 경쟁을 넘어 이데올로기와 군사적 대립까지 신냉전의 거의 모든 분야의 경쟁과 갈등을 분석하고 이 위기를 돌파할 방법을 모색한다. 특히, 저자는 중국의 팽창을 억지하기 위해서는 G7의 외연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국제적 위기 대처에 더 이상 G7으로는 부족하며 한국·호주를 포함한 G9이 실질적 대안이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