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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의 PR학신론 = Public relations in the digital age
디지털시대의 PR학신론 = Public relations in the digital age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9723988 93320
- DDC
- 659-23
- 청구기호
- 659 ㄷ329ㄱ
- 서명/저자
- 디지털시대의 PR학신론 = Public relations in the digital age / 김현정 [외]공저
- 발행사항
- 서울 : 학지사, 2021
- 형태사항
- 417 p. : 삽도 ; 27 cm
- 주기사항
- 공저자: 정원준, 이유나, 이철한, 정현주, 김수연, 오현정, 백혜진, 최홍림, 조삼섭, 조재형, 김동성, 이형민, 김활빈
- 서지주기
- 각 장마다 참고문헌과 찾아보기(p. 411-417) 수록
- 일반주제명
- 홍보
- 일반주제명
- 광고
- 기타저자
- 김현정
- 기타서명
- 디지털시대의 피알학신론
- 가격
- \24000
- Control Number
- bwcl:123231
- 책소개
-
쉽고 간단한 소통이 불러온 소통의 질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
소통 부재의 시대? 상호이익은 진정한 상생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 책『디지털 시대의 PR학신론』은 단순히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PR학의 이론적 확장과 적용 뿐만 아니라 공중과의 진정한 상생, 진정한 상호이익을 만들어 내고 유지해 나가기 위한 PR활동을 위해 첫 발걸음을 떼는 수많은 예비 실무자의 토대를 만들어 주는 위한 입문서이다.
최근 대중에게 좋은 평판과 이미지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끊임없이 보상을 공급하는 것은 실제로 상호이익을 위한 진정한 공중관계 활동이라고 할 수 없다. 디지털 시대이기에 보다 쉽고 간단하게 공중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소통의 질에 대한 심사숙고는 더욱 깊어지고 있는 것이 모든 개인과 이익집단의 고민이다.
이런 상호적 관계를 의미하는 PR활동은 그 어떤 비즈니스보다 깊은 울림과 때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을 선사해야 한다. 하루 5번 밥을 먹으며 기자들을 만나 부탁하던 시절은 끝났다. 이제 비대면의 소통은 늘어가고, 디지털을 통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하는 사회과학으로서 PR 커뮤니케이션학의 학문적 내용과 함의에도 변화가 필요하게 되었다.
특히, 정보습득, 공유 채널의 다양화로 성숙하고 현명하며 비판 능력까지 겸비한 똑똑한 소비자의 등장은 여러 환경 변화 중 가치 중심 소통의 중요성을 높였다 그리고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사내) 대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도 중요해지기 때문에 디지털 소통 시대의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의 변화는 어떤 것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디지털 환경에서, 비대면 소통이 증가하는 요즘, 모든 공중이 잘 지낼 수 있는 길을 잘 찾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총 14장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각 장 서두에는 그 장을 공부하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물음을 넣어 초점을 갖고 핵심 내용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장의 마지막에는 국내외 최신 사례를 넣어 토론을 해 볼 만한 주제들을 배치하였다. 이를 통해 PR학 전 분야를 망라한 각 분야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