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슬픔에 이름 붙이기 : 마음의 혼란을 언어의 질서로 꿰매는 감정 사전
슬픔에 이름 붙이기 : 마음의 혼란을 언어의 질서로 꿰매는 감정 사전 / 존 케닉 지음 ; 황유원 ...
ข้อมูลเนื้อหา
슬픔에 이름 붙이기 : 마음의 혼란을 언어의 질서로 꿰매는 감정 사전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55817193 0389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152.4-23
청구기호  
152.4 K78dㅎ
저자명  
케닉, 존
서명/저자  
슬픔에 이름 붙이기 : 마음의 혼란을 언어의 질서로 꿰매는 감정 사전 / 존 케닉 지음 ; 황유원 옮김
원서명  
[원표제](The)dictionary of obscure sorrows
발행사항  
파주 : 윌북, 2024
형태사항  
310 p. : 삽도 ; 21 cm
서지주기  
찾아보기: p. 304-310
일반주제명  
감정(느낌)
일반주제명  
슬픔
일반주제명  
마음챙김
기타저자  
황유원
기타저자  
Koenig, John
가격  
\18800
Control Number  
bwcl:123254
책소개  
혼란하고 미묘한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는 거대한 프로젝트 - 12년 만에 완성된 신조어 사전

‘산더(sonder)’, ‘케놉시아(kenopsia)’, ‘데뷔(dès vu)’… 몇 년 전부터 알음알음 회자되고 있는 이 말들은 사전에 등재된 정식 단어도, 유행어도 아니지만 한번 알게 된 사람들은 이 사무치는 어휘가 없었으면 어쩔 뻔했느냐고 입을 모은다. 애매모호하더라도 우리 내면에 분명하게 존재하는 섬세한 느낌들에 이름을 붙여온 ‘슬픔에 이름 붙이기’ 프로젝트. 그 프로젝트로 십여 년 동안 모아온 ‘감정 신조어’를 집대성한 『슬픔에 이름 붙이기』가 사전 형식의 책으로 나왔다. ‘나도 누군가의 인생에서는 엑스트라겠구나’라는 깨달음을 뜻하는 ‘산더’, 한때 북적였으나 지금은 고요해진 곳의 분위기를 가리키는 ‘케놉시아’처럼 미묘한 느낌들에 세심하게 이름을 붙인 신조어 300여 개를 만날 수 있다. 박학한 언어 지식과 섬세한 감각으로 만든 이 새로운 단어의 목록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는 경험은 경이롭고 시적이다. 우리 모두가 알게 모르게 느껴온 감정의 시집이라고도 할 수 있다.
“평생 내 손 닿는 곳에 두어야 할 책”이라는 김소연 시인의 추천, “타인의 고통에 대한 묵묵한 위로, 자신의 슬픔을 위한 지적인 언어 처방”이라는 신형철 평론가의 극찬을 받은 이 책의 시작은 ‘슬픔에 이름 붙이기’라는 이름의 개인 블로그였다. 이는 소설가 존 그린과 비욘세 같은 유명인부터 유수의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은 〈Dictionary of Obscure Sorrows〉라는 유튜브로까지 성장했고 프로젝트 시작부터 무려 12년 만에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 책에 실린 새로운 몇몇 단어들은 카페나 버스, 영화관 옆자리에서 실제로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대중에 알려졌다.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 번역가이자 시인인 황유원은 “이 책을 한 번에 다 읽지 말고 시간과 상상력을 들여 여러 상황과 공간에서 조금씩 읽어나가길 권”한다. 손 닿는 곳에 놓고 언제든 어느 페이지든 펼쳐 읽으면 “우리에게 새로운 감각과 공간과 풍경을 천천히 열어”줄 것이다.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ค้นหาข้อมูลรายละเอียด

  • จองห้องพัก
  • ไม่อยู่
  • โฟลเดอร์ของฉัน
วัสดุ
Reg No. Call No. ตำแหน่งที่ตั้ง สถานะ ยืมข้อมูล
EM0169871 152.4 K78dㅎ 신착도서 (1층)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M0169872 152.4 K78dㅎ c.2 신착도서 (1층)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จองมีอยู่ในหนังสือยืม เพื่อให้การสำรองที่นั่งคลิกที่ปุ่มจองห้องพัก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도서위치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