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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X 경제
감성 X 경제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46075252 933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30.01-23
- 청구기호
- 330.01 M886cㄱ
- 저자명
- 모슨, 게리 솔
- 서명/저자
- 감성 X 경제 / 게리 솔 모슨, 모턴 샤피로 지음 ; 김형석, 김형주 옮김
- 원서명
- [원표제]Cents and sensibility : : what economics can learn from the humanities
- 발행사항
- 파주 : 한울아카데미, 2024
- 형태사항
- 395 p. ; 23 cm
- 총서명
- 한울아카데미 ; 2525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95)과 찾아보기(p. 384-387) 수록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기타저자
- 샤피로, 모턴
- 기타저자
- 김형석
- 기타저자
- 김형주
- 기타저자
- Morson, Gary Saul
- 가격
- \44000
- Control Number
- bwcl:123397
- 책소개
-
이 책은 대학입학, 육아, 장기매매, 경제발전 등의 주제를 경제학과 문학 양자의 관점으로 살펴본다.
두 저자는 경제학이 추상 개념에 빠져 인간 존재를 잊고 있다고 지적한다. 경제학에서 개인의 결정을 이해하려면 개인이 어떤 존재인지부터 이해해야 한다
■ 인문학은 우리를 구원하지 않으며, 국가나 대학에 수익을 가져다주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인문학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한다는 것이 세상에 영향을 끼친다는 의미라면 인문학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만약 그들이 세상에 어떤 영향도 줄 수 없다면, 인문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주는 즐거움과 관련된 것을 제외하고는 인문학의 가치는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다.
■ 경제학은 인문학으로부터 윤리적 문제의 복잡성, 이야기의 필요성, 공감의 중요성, 공식화할 수 없는 올바른 판단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그러나 인문학 또한 경제학으로부터 희소한 자원, 효율성의 본질, 합리적 의사결정의 중요성에 대해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