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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하는 인간, 요구하는 인간
소비하는 인간, 요구하는 인간 / 김경은 지음
Sommaire Infos
소비하는 인간, 요구하는 인간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92886527 03330
DDC  
363.7-23
청구기호  
363.7 ㄱ512ㅅ
저자명  
김경은
서명/저자  
소비하는 인간, 요구하는 인간 / 김경은 지음
원서명  
[기타표제]자본주의 욕망을 이용하여 지구에서 함께 살아남기
원서명  
[기타표제]대한민국 맞춤형 환경위기 솔루션 소비자의 권리를 이용하여 기업을 움직이는 법
발행사항  
[고양] : 마인드빌딩, 2024
형태사항  
200 p. : 삽도, 도표 ; 22 cm
서지주기  
서지적 각주 수록
일반주제명  
플라스틱
일반주제명  
순환경제
가격  
\18000
Control Number  
bwcl:123422
책소개  
가치 있는 소비로 ‘살고 싶은 환경’을 요구하라!
자본주의 욕망을 이용하여 지구에서 함께 살아남기

대한민국에서 환경보호는 누구의 몫인가? 개인이 분리수거를 하고, 개인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며, 개인이 환경보호 운동에 나선다. 그러나 노력하는 것에 비해 바뀌는 것은 없다. 결국 환경과 관련하여 무기력증까지 겪게 된다. ‘나 하나 변한다고 이제 와서 환경을 지킬 수 있겠어?’ 역사적으로 경제 발전과 성장을 위해 달려온 대한민국은 기후위기 사회에서 여전히 자본주의 욕망을 우선하며 홀로 낭떠러지로 향하는 폭주 기관차 같다.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에서 제18회 언론인상(신문보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김경은 기자는 독일의 경우를 취재하고 한국과 비교·분석하며, 환경보호는 개인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산업과 기업의 노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에서 순환경제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욕망’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것, 결국 환경산업과 기업을 움직이고 바뀌게 하는 유일한 열쇠는 ‘소비자’라는 것을 주장한다. 기업과 산업은 가치 있는 소비를 위해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변별력을 갖춘 소비자를 따라 이동할 거라는 것이다. 순환경제는 탄소 넷제로를 실현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필수 경로이므로, 소비자는 우리가 살고 싶은 환경을 요구해야 한다. 그것이 곧 환경을 보호하는 길이며 순환경제에 발맞추는 시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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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170079 363.7 ㄱ512ㅅ 신착도서 (1층)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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