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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하는 과학 = Science breakthroughs : 불확실한 세상에서 끝내 답을 찾는 과학의 힘
돌파하는 과학 = Science breakthroughs : 불확실한 세상에서 끝내 답을 찾는 과학의 힘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40711116 03400
- DDC
- 500-23
- 청구기호
- 500 ㅇ367ㄷ
- 저자명
- 용문중
- 서명/저자
- 돌파하는 과학 = Science breakthroughs : 불확실한 세상에서 끝내 답을 찾는 과학의 힘 / 용문중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더퀘스트, 2024
- 형태사항
- 304 p. : 삽도 ; 22 cm
- 주기사항
- 감수: 권석준
- 서지주기
- 주석: p. 301-303
- 기타저자
- 권석준
- 가격
- \19000
- Control Number
- bwcl:123494
- 책소개
-
“혼란스러운 암흑기에도, 눈부신 성장기에도
과학은 어떻게 끝내 답을 찾는가?”
질문·도전·정복·한계·최전선
5번의 대전환으로 다시 읽는 과학의 역사
오늘날 우리는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진정한 해답을 얻기란 여전히 어렵다. 경제 불안, 기술 혁신, 기후 변화 등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이 시대에 어떻게 돌파구를 찾을 것인가? 《돌파하는 과학》은 그 해답으로 질문, 도전, 정복, 한계, 최전선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며 5번의 변곡점마다 실패와 전진을 반복하며 발전해온 과학의 역사에 주목한다.
과학사의 첫 번째 전환은 질문에서 시작됐다. 신이 노해서 자연재해가 일어난다고 믿었던 고대, 자연철학자들은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를 끝없이 질문하며 자연에 관한 합리적 설명을 시도했다. 두 번째 전환점은 과학혁명으로, 갈릴레이, 코페르니쿠스 등이 불변의 진리로 여겨지던 천동설에 도전했다. 마침내 근대에 들어 세 번째 전환점인 산업혁명이 일어났고 뉴턴, 라부아지에 등의 뛰어난 학자들이 등장해 오늘날과 같은 과학의 기틀을 마련했다.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비밀을 밝혔다고 자부했다. 그러나 20세기 들어 자외선 파탄, 우주배경복사 등 새로운 관측 결과를 마주하면서 고전과학은 한계에 부딪혔다. 네 번째 전환기인 현대는 과학사에서 가장 큰 혼란기인 동시에 동시에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물리화학 등 놀라운 지적 성취를 이룩한 발전기이기도 하다. 이제 우리는 다섯 번째 전환점이자 지금 이 순간에도 연구되고 있는 AI, 양자컴퓨터, 나노기술, 우주탐사 등 미래 첨단기술에 주목한다. 과학기술이 인류의 지성을 뛰어넘는 ‘특이점’은 올 것인가? 인류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돌파하는 과학》은 문명의 여명기부터 현대의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세계에 이르기까지, 과학이 어떻게 실질적인 답을 제시해왔는지 체계적으로 탐구한다. 특히 기존 레거시가 무너지고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지식이 쏟아지는 세상에서 우리는 쉽게 불안에 빠진다. 그러나 과학의 세계에서 변화는 기본값이며, 위기는 가장 큰 발전의 기회다. 어느 때보다 과학적 호기심이 절실한 시대, 이 책을 통해 과학의 역사를 새롭게 따라가며 끝내 답을 찾는 과학의 힘을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