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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노동 : 산업혁명부터 데이팅 앱까지, 데이트의 사회문화사
사랑은 노동 : 산업혁명부터 데이팅 앱까지, 데이트의 사회문화사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71178292 033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06.73-23
- 청구기호
- 306.73 W419lㄱ
- 저자명
- 와이글, 모이라
- 서명/저자
- 사랑은 노동 : 산업혁명부터 데이팅 앱까지, 데이트의 사회문화사 / 모이라 와이글 지음 ; 김현지 옮김
- 원서명
- [원표제]Labor of love : : the invention of dating
- 발행사항
- 파주 : arte, 2024
- 형태사항
- 467 p. ; 21 cm
- 총서명
- Philos feminism ; 011
- 서지주기
- 참고 문헌(p. 430-442)과 찾아보기(p. 447-467) 수록
- 기타저자
- 김현지
- 기타저자
- Weigel, Moira
- 가격
- \38000
- Control Number
- bwcl:123546
- 책소개
-
“결혼이 연애 시장에 뛰어든 모두가 바라는 장기 계약직이라면,
데이트는 가장 불안정한 형태의 무급 인턴십이다.”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스트의 관점에서 쓴 사랑·섹스·구애의 역사
소비자본주의와 함께 발전해 온 현대 데이트 문화의 모든 것
자본주의와 함께 발전해 온 현대 데이트 문화를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스트의 관점에서 다룬 책, 『사랑은 노동』이 필로스 페미니즘 시리즈 열한 번째 도서로 출간되었다. 하버드대학교 비교문학과의 신진 교수 모이라 와이글은 사적이고 주변적이라 오해받는 낭만적 의례, 데이트에 얽힌 경제ㆍ사회적 이해관계를 탐구한다.
첫 책이자 대표작인 『사랑은 노동』에서 와이글은 10개 키워드를 통해 데이트가 기본적으로 산업혁명의 발명품이며, 자유시장 안에서 자본주의와 공진화해 왔고, 한 사회의 생산ㆍ소비ㆍ기술ㆍ생활 양식으로부터 역사적으로 구성되었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이로써 우리가 자발적인 ‘사랑’이라 여기는 모든 행위는 만들어진 ‘노동’이며, 그 노동은 여성과 남성에게 불평등하게 분배되어 왔음을 밝힌다.
또한 20세기 사회문화사를 종횡무진하며 현대 사회가 강요하는 유일한 사랑의 모습(일부일처제적, 이성애적, 결혼 및 출산 지향적 사랑)을 비판하고, 우리가 ‘사랑하기의 노동’으로 바꿀 수 있는 미래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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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170299 | 306.73 W419lㄱ | 신착도서 (1층)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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