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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여신 : 사납고 거칠고 길들여지지 않은 여자들의 이야기
복수의 여신 : 사납고 거칠고 길들여지지 않은 여자들의 이야기 / 마거릿 애트우드 외 지음 ; 이...
内容资讯
복수의 여신 : 사납고 거칠고 길들여지지 않은 여자들의 이야기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67902702 0384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823-23
청구기호  
823 F984aㅇ
서명/저자  
복수의 여신 : 사납고 거칠고 길들여지지 않은 여자들의 이야기 / 마거릿 애트우드 외 지음 ; 이수영 옮김
원서명  
[원표제]Furies : : stories of the wicked, wild and untamed
발행사항  
서울 : 현대문학, 2024
형태사항  
367 p. : 삽도 ; 21 cm
내용주기  
완전내용뜨개질하는 요물들 / 마거릿 애트우드 -- 진짜 사나이 / 시엔 레스터 -- 보리수나무의 처녀귀신 / 카밀라 샴지 -- 가사 고용인 노동조합 / 엠마 도노휴 -- 촌년 / 커스티 로건 -- 포르노 배우의 우월함 / 캐럴라인 오도노휴 -- 악플대응팀 / 헬렌 오이예미 -- 할망구의 정원 / 린다 그랜트 -- 예지몽의 전사 / 키분투 오누조 -- 의자 속 악령 / 엘리너 크루스 -- 홀아비 염탐꾼 / 수지 보이트 -- 공군 지원 부대 / 앨리 스미스 -- 피압제자의 격분 / 레이첼 시퍼트 -- 호랑이 엄마 / 클레어 코다 -- 용 부인의 바늘 / 스텔라 더피
기타저자  
애트우드, 마거릿
기타저자  
레스터, 시엔
기타저자  
샴지, 카밀라
기타저자  
도노휴, 엠마
기타저자  
로건, 커스티
기타저자  
오도노휴, 캐럴라인
기타저자  
오이예미, 헬렌
기타저자  
그랜트, 린다
기타저자  
오누조, 키분투
기타저자  
크루스, 엘리너
기타저자  
보이트, 수지
기타저자  
스미스, 앨리
기타저자  
시퍼트, 레이첼
기타저자  
코다, 클레어
기타저자  
더피, 스텔라
기타저자  
이수영
기타서명  
뜨개질하는 요물들
기타서명  
진짜 사나이
기타서명  
보리수나무의 처녀귀신
기타서명  
가사 고용인 노동조합
기타서명  
촌년
기타서명  
포르노 배우의 우월함
기타서명  
악플대응팀
기타서명  
할망구의 정원
기타서명  
예지몽의 전사
기타서명  
의자 속 악령
기타서명  
홀아비 염탐꾼
기타서명  
공군 지원 부대
기타서명  
피압제자의 격분
기타서명  
호랑이 엄마
기타서명  
용 부인의 바늘
기타저자  
Atwood, Margaret
기타저자  
Lester, C. N.
기타저자  
Shamsie, Kamila
기타저자  
Donoghue, Emma
기타저자  
Logan, Kirsty
기타저자  
O'Donoghue, Caroline
기타저자  
Oyeemi, Helen
기타저자  
Grant, Linda
기타저자  
Onuzo, Chibundu
기타저자  
Crewes, Eleanor
기타저자  
Boyt, Susie
기타저자  
Smith, Ali
기타저자  
Seiffert, Rachel
기타저자  
Kohda, Claire
기타저자  
Duffy, Stella
가격  
\17500
Control Number  
bwcl:123601
책소개  
마거릿 애트우드, 앨리 스미스, 카밀라 샴지 등
전 세계 최고의 작가들이 여성을 대상화하는 멸칭들에 맞서
유머와 휴머니즘으로 직조해낸 새로운 신화

세계 여성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15인의 앤솔러지 『복수의 여신』이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여성과 소수자의 목소리가 더 많은 독자에게 닿기 바라는 마음으로 1973년에 설립된 영국 ‘비라고 출판사’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작품이다. ‘비라고virago’는 영웅적이고 호전적인 여성을 일컫지만, ‘말참견 잘하고 어디서나 문제를 일으키는 드센 여자’를 뜻하는 멸칭으로 주로 쓰인다. ‘비라고’라는 사명社名 자체가 “현 상태에 대한 도전을 결코 멈추지 않겠다”라는 사명使命을 함의하는 바이다.
이 50주년 기념 작품집을 위해 현대 문학의 거장 마거릿 애트우드를 비롯해 앨리 스미스, 엠마 도노휴, 카밀라 샴지, 키분두 오누조, 헬렌 오이예미 등 다양한 국적과 인종, 성적 정체성과 문화를 가진 여성 작가들이 모였다. 그들은 ‘비라고’와 같이 여성을 대상화하고 비하하고 정의해온 멸칭들을 하나씩 선정해 자신들만의 언어로 전유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렇게 멸시와 편견의 언어를 비틀고 파괴하고 전복하는 열다섯 여성 작가의 릴레이 속에서 여성의 언어는 “세계의 절반이 아닌 그 세계 자체가 되고, 때로는 세계의 전부를 넘어서는 세계”가 되어간다.
김하나 작가는 이 책에는 “농담과 불평과 뒤집기와 창의성으로 깃든 다른 힘이 있다”고 말했고, 천희란 작가는 이 책을 가리켜 “주어진 언어를 전복하는 일이 언어를 둘러싼 세계를 전복하는 일임을 깨달은 자매들의 속삭임”이라며 “자신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마저 스스로의 힘으로 여기는 여성들의 이야기는 그리하여 빠짐없이 용감하고 아름답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책에 모인 탁월한 작가들의 합창이 이런 존재들의 진실을 말하고 분노를 풀어놓는다. 셰익스피어가 말했던 것처럼 이 이야기들이 그저 “잡음과 분노로 가득해 아무것도 의미하지 못하는” 것일까? 천만의 말씀. 여기 이야기들은 유머와 휴머니즘으로 숙성되었다.” _산디 토츠비그,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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