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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를 위한) 패션디자인 실무 프로세스 [크리틱&테크니컬] = Fashion design process critic & technical
(패션디자이너를 위한) 패션디자인 실무 프로세스 [크리틱&테크니컬] = Fashion design process critic & technical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8754065 93680
- DDC
- 746.92-23
- 청구기호
- 746.92 ㅍ366ㅇ
- 서명/저자
- (패션디자이너를 위한) 패션디자인 실무 프로세스 [크리틱&테크니컬] = Fashion design process critic & technical / 이기열 [외]저
- 발행사항
- 서울 : 구민사, 2024
- 형태사항
- 372 p. : 일부채색삽도 ; 24 cm
- 주기사항
- 공저자: 백경자, 박희정, 안별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70-372
- 기타저자
- 이기열
- 기타저자
- 백경자
- 기타저자
- 박희정
- 기타저자
- 안별
- 기타저자
- Lee, Gi Yeal
- 기타저자
- Paek, Kyung Ja
- 기타저자
- Park, Hee Jeong
- 기타저자
- Ahn, Byeol
- 가격
- \29000
- 29473
- Control Number
- bwcl:123816
- 책소개
-
‘패션은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패션은 돌고 돈다’, ‘패션은 남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패션을 정의하는 수식어는 많지만, 최종적으로 패션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는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선택받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추상적 개념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구체화되고, 제작되고, 최종 상품으로 탄생하는지에 대한 전 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패션디자이너로서의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프로세스에 대한 지식과 기술적 방법을 익히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 책은 20여년간 교육 현장에서의 오랜 전공지식과 실무현장의 업무 프로세스를 지도하는 교수진들이 모여 패션을 공부하는 전공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인스피레이션과 패션디자인’, ‘테크니컬 패키지와 패션디자인’, ‘포트폴리오와 패션디자인’, ‘실무용어와 패션디자인’으로 핵심 요소들을 모아 구성하였으며, 각각의 모듈별로 한 권의 책에서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묶어서 편집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간된 패션디자인 프로세스 관련 서적 중에서 [크리틱과 테크니컬] 영역이 포함된 현장 중심의교재가 많지 않았으며, 심도 있는 전문성만을 강조한 학술 서적들은 학교에서 한 학기동안 수업 운영을 위한 구성면에서 적합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패션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한 학기라는 주어진 시간 안에 이 모든 것을 이해하는데는 한계가 있는데, 이런 점을 바탕으로 패션디자인 교수들이 현실적인 필요성을 공감하게 되었으며, 새롭게 탄생한 패션디자이너를 위한 패션디자인 실무 프로세스[크리틱 & 테크니컬, 포트폴리오, 패션실무 용어]는 패션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현장 실무를 융합하여 학생들이 한 학기 15주차 수업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기에 적합하도록 필수적인 역량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총 4개의 PART로 구성되었다.
Part 1은 패션디자인 실무를 위해 전반적인 패션 개념이 주제별로 설명·정리되어 있으며, 아이디어의 영감에서부터패션디자인 콘셉트 설정, 디자인 개발의 단계별 과정을 이해하기 쉽도록 예시 사례와 함께 구성되었다.
Part 2는 패션디자인의 상품화와 이에 따른 테크니컬 패키지 제작에 필요한 개념과 기본적인 디지털 테크닉을 체계적으로 소개하였다.
Part 3에서는 공모전, 졸업전시회, 취업, 진학에 적합한 포토폴리오 등 진로의 특성에 맞추어 제작방법과 프로세스를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별로 제시되었다.
Part 4에서는 패션디자인 작업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으로 접하게 되는 패션디자인 용어가 이미지와 함께 설명하였고, 패션 실무와 각각의 현장 용어를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현대의 초연결사회 속에서 패션전공 학생들은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는 정보력, 열정, 재능도 중요하겠지만, 끊임없이 새로움을 창작하는 탐구의 노력과 통찰력을 키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패션은 우리의 일상 속에 녹아 있으며, 우리를 표현하는 중요한 매체로서 이 책을 통해 학생들에게 단순한 교재가 아닌 창조적 여정을 함께 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사회 속에서 부딪히고 경험하게 될 패션디자인으로서의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