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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준의 생활명품
윤광준의 생활명품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2471365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811.8-22
- 청구기호
- 811.8 ㅇ445ㅇ
- 저자명
- 윤광준.
- 서명/저자
- 윤광준의 생활명품 / 윤광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을유문화사, 2008
- 형태사항
- 352p : 삽도 ; 23cm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bwcl:67018
- 책소개
-
아날로그적 취향을 담은 윤광준의 생활명품 60가지
『윤광준의 생활명품』. 우리가 말하는 명품이란 무엇인가?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가방에서부터 명품 수입 차, 가구, 보석 등을 명품이라 부르곤 한다. 그러나 여기서 의문이 든다. 가격이 비싼 것들은 명품일까? 하지만 사진작가 윤광준이 말하는 명품이란 일반인들이 흔히 얘기하는 명품과는 사뭇 다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사용해본, 윤광준의 일상을 구성하고 있는 진정한 명품 60가지의 물건이 소개되어 있다.
윤광준은 이 책을 통해 이 물건들의 역사는 물론, 뒷이야기 혹은 이를 개발한 사람들의 고민 등 각종 에피소드를 그만의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가 소개하는 생활명품은 빈센트 반 고흐나 어니스트 허밍웨이가 애용했던 몰스킨 수첩에서부터 가장 유용한 사무용품 중 하나인 3M 포스트잇ㆍ홀더, 단돈 1,000원으로 취기를 누릴 수 있는 장수 막걸리까지 다양하다. 돈의 가치로 말할 수 없는 진정한 생활명품과 생활명품을 선택한 그의 안목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이 책을 통해 저자 윤광준은 물건 소유욕이 강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현대인들에게 다시 한 번 길잡이 역할을 자처한다. 시간과 발품을 팔아서라도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반드시 구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 주고 있는 것이다. 윤광준은 물건에도 격이 있다는 것, 명품을 사려 하지 말고 명품 인간이 되라는 충고, 물건 이면에 담긴 인간의 고뇌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물건을 고르기 위해 버려야 하는, 또는 만족하지 않아 다시 한 번 시도해야 하는 두 번의 선택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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