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 박경리 유고시집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 박경리 유고시집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0531598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811.15-22
- 청구기호
- 811.15 ㅂ119ㅂ
- 저자명
- 박경리
- 서명/저자
-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 박경리 유고시집 / 박경리 글 ; 김덕용 그림
- 발행사항
- 서울 : 마로니에북스, 2008
- 형태사항
- 133p : 삽도 ; 22cm
- 주기사항
- 박경리의 본명은 "박금이"임
- 일반주제명
- 한국시
- 기타저자
- 김덕용
- 기타저자
- 박금이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bwcl:68045
- 책소개
-
의 작가 박경리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유고시집!
박경리 유고시집『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2008년 5월에 타계한 소설가 박경리가 마지막 순간까지 펜을 놓지 않고 남긴 39편의 시를 모아 엮었다. 미발표 신작시 36편과 타계 전에 현대문학 4월호에 발표한 3편을 묶고, 한국의 대표적 화가 김덕용의 정감어린 한국적 그림을 더했다.
박경리는 이 시집을 통해 자신이 걸어온 길을 나지막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39편의 시에는 그녀의 유년의 기억, 가족에 대한 기억, 문학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 자연에 대한 존경, 말년의 생활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사회에 관한 시들지 않는 관심과 잘못된 세상에 대한 꾸짖음도 엿볼 수 있다.
이 유고시집은 박경리의 문학적ㆍ사회적 관심의 방향과 깊이를 잘 보여준다. 그녀는 평생 토지를 껴안고 세상과 부딪히며 살아오면서 깨달은 인생의 진리를 생생한 시어로 풀어놓는다. 박경리의 유년시절과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 30여 장을 책의 마지막에 수록하였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