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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목마르고 영원히 젊은
영원히 목마르고 영원히 젊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7481901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811.32-22
- 청구기호
- 811.32 ㅎ147ㅇ
- 서명/저자
- 영원히 목마르고 영원히 젊은 / 하일지, [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08
- 형태사항
- 384p ; 23cm
- 키워드
- 단편소설
- 기타저자
- 하일지
- 기타저자
- 이순원
- 기타저자
- 구효서
- 기타저자
- 최용운
- 기타저자
- 박상우
- 기타저자
- 박병로
- 기타저자
- 심상대
- 기타저자
- 엄창석
- 기타저자
- 강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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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근
- 기타저자
- 해이수
- 기타저자
- 도태우
- 기타저자
- 황광수
- 기타저자
- 권성기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bwcl:68508
- 책소개
-
지금의 우리를 이야기하는 역동적인 작품들!
이문열 회갑 기념 소설집『영원히 목마르고 영원히 젊은』. 한국 문학의 거장 이문열의 회갑을 맞이하여 이문열의 후배와 제자 13인이 가장 아끼는 작품들을 모아 엮었다. 이문열과 직간접적으로 닿아 있으면서도, 자신만의 개성과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단편들을 축하의 마음과 함께 실었다. 역동적인 시대의 변화를 앞서 예감하는 주제 의식이 돋보인다.
이순원의 〈망배〉는 전통에 대한 그리움과 다음 세대에 대한 애정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도태우의 〈재상 이윤전〉은 고전의 형식을 빌려 현대적 의의를 표현하였다. 박상우의 〈내 혈관 속의 창백한 시〉, 엄창석의 〈육체의 기원〉, 박석근의 〈아바타를 사랑한 남자〉, 권성기의 〈안개 속을 걷다〉는 현대인의 병적인 콤플렉스와 불안한 정서를 파헤친다.
구효서의 〈승경〉, 박병로의 〈알래스카의 여자〉, 심상대의 〈같은 꿈〉은 한국 현대사와 분단 상황 속의 개인을 주목하고 있다. 최용운의 〈이불〉, 황광수의 〈장항선〉은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전해준다. 강홍구의 〈잉어론〉은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을, 해이수의 〈고산병 입문〉은 젊은 부부의 톡톡 튀는 신경전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