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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 . 1 : 니코스 카잔차키스 서사시
오디세이아. . 1 : 니코스 카잔차키스 서사시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2908007(v.1) 04890
- ISBN
- 9788932907925(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889.1-22
- 청구기호
- 889.1 K23oㅇ
- 저자명
- 카잔차키스, 니코스.
- 서명/저자
- 오디세이아. 1 니코스 카잔차키스 서사시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안정효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열린책들, 2008
- 형태사항
- 528p : 삽도 ; 20cm
- 총서명
-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 주기사항
- 이 책은 영어판의 중역임.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원저자/원서명
- Kazantzakis, Nikos /
- 원저자/원서명
- Odisseas.
- 기타저자
- 안정효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bwcl:70069
- 책소개
-
그리스의 대문호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서사시
현대 그리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서사시『오디세이아』.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것이 아니라, 호메로스의 이야기가 끝난 지점에서 시작하는 현대판 속편이다. 총 33,333행에 24편으로 구성된 대서사시로, 카잔차키스 일생에서 가장 장엄한 문학적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12년 동안 7번의 개작을 거친 끝에 출간된『오디세이아』는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와 비교되며 문단의 찬사를 받았다. 카잔차키스는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에서 모험담을 빌려왔지만, 그 핵심을 이루는 것은 그가 평생 동안 천착했던 세상과 인간의 운명에 대한 인식이다. 자신의 삶을 끊임없는 추구와 투쟁으로 본 그의 관점이 잘 드러나 있다.
이 서사시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가 끝나는 마지막 상황인 오디세우스의 귀향에서부터 시작된다. 페넬로페를 노리는 구혼자들을 처치한 오디세우스는 방랑과 모험을 끝내고 평화로운 일상생활을 되찾아 안주한다. 하지만 권태롭고 안이한 삶을 견디기가 힘들어지자, 오디세우스는 다시 이타케를 떠나 미지의 바닷가를 찾아 나선다. (제1권)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