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성자 프란체스코. . 2
성자 프란체스코.  2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김영신 옮김
Sommaire Infos
성자 프란체스코. . 2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32908144(v.2) 04890
ISBN  
9788932907925(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DDC  
889.3-22
청구기호  
889.3 K23pㄱ
저자명  
카잔차키스, 니코스
서명/저자  
성자 프란체스코. 2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김영신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열린책들, 2008
형태사항  
596p ; 20cm
총서명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주기사항  
본서는 영어로 번역된 그리스어 원본을 한국어로 중역함
원저자/원서명  
Kazantzakis, Nikos /
원저자/원서명  
Phtochoules tou Theou
기타저자  
김영신
가격  
\10800
Control Number  
bwcl:70088
책소개  
그리스의 대문호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현대 그리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장편소설『성자 프란체스코』. 성 프란체스코의 최초 동료 중 한 사람인 레오 형제의 관점을 빌려 자유롭게 재구성한 작품으로,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에게 헌정한 소설이기도 하다.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가난한 이들을 위해 몸을 바친 성 프란체스코의 삶을 그리고 있다.

카잔차키스는 성 프란체스코를 중세의 마지막 영혼이자 르네상스 최초의 영혼으로 보았다. 프란체스코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한때는 당시의 보통 젊은이들처럼 부유한 상인이나 기사를 꿈꾸기도 했지만, 선천적으로 가난한 이들에게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성 프란체스코의 일생은 여러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닮았다.

프란체스코는 형제회를 세울 때 가난에 아낌없이 자신을 투신하는 열두 동료를 선택하였다. 그리고 알베르나 산에서 오상(五傷)을 받아, 심한 고통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상으로서 이탈리아 중부 지방을 두루 돌아보았다. 그는 자신을 비우고 온전하게 하느님에게 마음을 바치곤 했다. 또한 얻을 수 없는 것은 그것에 대한 사랑으로 포기해야 한다고 말하며, 항상 나그네나 순례자처럼 살 것을 강조하였다. (제2권) [양장본]

☞ 시리즈 살펴보기!
니코스 카잔차키스 사망 50주기를 기리는 최초의 한국어판 전집「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카잔차키스는 두 차례나 노벨 문학상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에 비견될 만큼 위대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전집은 오랜 번역과 편집 작업을 거쳐 카잔차키스의 시, 소설, 희곡, 에세이 등 전 장르를 망라하였다. 또한 공간의 재배열을 통해 인간 존재와 그 내면을 탐구한 신예 작가 이혜승이 그린 표지화를 만날 수 있다.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 My Folder
Matériel
Reg No. Call No. emplacement Status Lend Info
EM0106879 889.3 K23pㄱ v.2 자료대출실 (개가제)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Les réservations sont disponibles dans le livre d'emprunt. Pour faire des réservations, S'il vous plaît cliquer sur le bouton de réservation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도서위치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