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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 1 : 니코스 카잔차키스 장편소설
수난. . 1 : 니코스 카잔차키스 장편소설
- Material Type
- 동서단행본
- EWHA00070091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090506114122
- ISBN
- 9788932908076(v.1) 04890
- ISBN
- 9788932907925(세트)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 DDC
- 889.3-22
- Callnumber
- 889.3 K23cㅇ
- Author
- 카잔차키스, 니코스.
- Title/Author
- 수난. 1 니코스 카잔차키스 장편소설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이창식 옮김
- Publish Info
- 파주 : 열린책들, 2008
- Material Info
- 317p : 삽도 , 연표 ; 20cm
- Added Entry-Title
-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 General Note
- 이 책은 영어판의 중역임.
- 원저자/원서명
- Kazantzakis, Nikos /
- 원저자/원서명
- Christos xanastauronetai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창식
- Price Info
- \10800
- Control Number
- bwcl:70091
- 책소개
-
그리스의 대문호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현대 그리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장편소설『수난』. 그리스의 작은 마을 리코브리시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끊임없이 되풀이되고 있는 그리스도의 수난을 형상화하고 있다. 선량한 양치기 마놀리오스를 통해 2천 년 전 인간들의 죄를 대신해서 피 흘린 예수의 희생이 지닌 의미를 살펴본다.
이 소설은 그리스도 수난극에서 예수의 역할을 맡게 된 양치기 마놀리오스가 자신이 연기해야 할 예수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2천 년 전 예수의 희생이 지닌 의미를 현실 속에 되살려낸다. 또한 신성의 길과 일상의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변 인물들, 타인의 아픔을 모른 척 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먼저 챙기는 기득권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죄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리코브리시의 원로들은 그리스도 수난극의 그리스도 역을 마놀리오스에게 맡기고, 미켈리스에게는 요한을, 코스탄디스에게는 야고보를, 야나코스에게는 베드로 역을 맡긴다. 하지만 마놀리오스를 제외한 세 사람은 역할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다. 그러던 중 터키의 침략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찾아온 이웃 마을 사람들을 내쫓는 원로들을 본 그들은 자신들의 소명을 깨닫기 시작하는데…. (제1권)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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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스 카잔차키스 사망 50주기를 기리는 최초의 한국어판 전집「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카잔차키스는 두 차례나 노벨 문학상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에 비견될 만큼 위대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전집은 오랜 번역과 편집 작업을 거쳐 카잔차키스의 시, 소설, 희곡, 에세이 등 전 장르를 망라하였다. 또한 공간의 재배열을 통해 인간 존재와 그 내면을 탐구한 신예 작가 이혜승이 그린 표지화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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