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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 대칭적 인류학을 위하여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 대칭적 인류학을 위하여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1950169 04300
- ISBN
- 9788961950039(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303.483-22
- 청구기호
- 303.483 L359nㅎ
- 저자명
- 라투르, 브뤼노
- 서명/저자
-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 대칭적 인류학을 위하여 / 브뤼노 라투르 지음 ; 홍철기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갈무리, 2009
- 형태사항
- 404p : 삽도 ; 21cm
- 총서명
- 아우또노미아총서 ; 20
- 주기사항
- 부록 : 1. 용어해설, 2. 그림 차례, 3. 국제 번역판본 일람 외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59-368
- 원저자/원서명
- Latour, Bruno /
- 키워드
- 근대성
- 기타저자
- 홍철기
- 가격
- \25000
- Control Number
- bwcl:72851
- 책소개
-
‘근대적’ 이분법을 넘어선 과학의 이해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는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을 연구해온 인류학자인 저자 브뤼노 라투르가 근대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방식에 던지는 독특하면서도 근본적인 문제제기다. 과학논쟁(science wars)의 한가운데에서 저자는 과학과 기술이 사회적 이익이나 권력에 의해 구성된다는 사회학적 구성주의(constructivism)와 자연적 사실은 사회나 문화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는 과학적 실재론(realism)의 양 진영으로부터의 맹렬한 비난을 받으면서도 양자 사이의 협상테이블을 마련하려 하고 있다. 저자는 오히려 이러한 협상 과정을 통해서만 우리가 사회와 자연, 정치와 과학을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현재의 정치?사회적 위기와 환경?기술적 위기라는 이중의 위기에 대처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 출판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