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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에 비친 식민지 조선의 얼굴
『개벽』에 비친 식민지 조선의 얼굴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0699503 939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951.6-22
- 청구기호
- 951.6 ㅇ986ㄱ
- 서명/저자
- 『개벽』에 비친 식민지 조선의 얼굴 / 임경석 [공]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모시는사람들, 2007
- 형태사항
- 522p ; 24cm
- 주기사항
- 기타표제:『개벽』을 읽기로 했다
- 주기사항
- 찾아보기: p. 510-522
- 주기사항
- 공지은이: 최수일, 조규태, 정용서, 허수, 김정인, 김현주, 한기형, 이경돈, 박수용, 김중철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기타저자
- 임경석
- 기타저자
- 차혜영
- 기타저자
- 최수일
- 기타저자
- 조규태
- 기타저자
- 정용서
- 기타저자
- 허수
- 기타저자
- 김정인
- 기타저자
- 김현주
- 기타저자
- 한기형
- 기타저자
- 이경돈
- 기타저자
- 박수용
- 가격
- 기증\25000
- Control Number
- bwcl:73008
- 책소개
-
잡지 개벽을 통해 식민지 조선을 살펴보다
〈개벽에 비친 식민지 조선의 얼굴〉은 잡지 개벽에 대한 우리 시대 젊은 지식인 12명의 보고서를 담은 책이다. 개벽은 1920년 6월 창간된 이후 총 72호를 내는 동안 발행 금지, 정간, 벌금 등을 당하면서도 당대 최고의 잡지로 명성을 얻었다. 시사, 문학, 학술, 사상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며 전방위적 여론을 형성하였고, 식민지라는 시대 환경에서도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일제 당국에 맞섰다.
이 책은 현대문학과 한국근대사를 전공하는 연구자들이 모여 역사와 문학의 관점에서 개벽을 함께 읽은 성과를 모은 것이다. 잡지 개벽을 둘러싼 다양한 인문학적 논의들을 만날 수 있다. 이러한 논의들을 바탕으로, 개벽이라는 창을 통해 자기 현실과 대면했던 당시 지식인들의 문제의식과 고뇌를 살펴보고, 나아가 이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조망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1부에서는 도대체 누가 개벽을 만들었나에 착안하여, 잡지 개벽 발행의 배경이 된 천도교에 주목하고 있다. 2부에서는 잡지 개벽에 투영된 당대 조선의 사회상을 조명하였다. 3부에서는 잡지 개벽과 한국 근대문학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있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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