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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파도
일곱번째 파도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4608572 0385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833-22
- 청구기호
- 833 G549aㄱ
- 저자명
- 글라타우어, 다니엘.
- 서명/저자
- 일곱번째 파도 /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음 ; 김라합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09
- 형태사항
- 390p ; 20cm
- 총서명
- 문학동네 세계문학.
- 원저자/원서명
- Glattauer, Daniel /
- 원저자/원서명
- Alle sieben Wellen.
- 키워드
- 독일소설
- 기타저자
- 김라합
- 가격
- \11000
- Control Number
- bwcl:73032
- 책소개
-
그들이 다시 이메일을 주고받기 시작했다
이메일을 매개로 한 도시 남녀의 사랑을 그려낸 독일소설 의 후속편『일곱번째 파도』. 전작을 읽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그 이후 에미와 레오의 사랑은 어떻게 되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역시 이메일로만 이루어져 있는 이 소설은 전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보다 현실에 가까워진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기다리던 만남이 불발에 그치고 만 그날 이후, 1년여의 시간이 흐른다. 에미는 여전히 반복되는 시스템 관리자의 메일에도 불구하고 레오의 답장을 기다리며 가끔씩 메일을 보내고, 레오는 도망치듯 떠났던 보스턴에서 돌아와 낯익은 에미의 메일을 발견한다. 레오는 당혹감을 무릅쓰고 에미에게 답장을 보내고, 둘의 이메일 데이트는 다시 이어지는데….
결혼생활이라는 꽉 끼는 틀에 익숙해진 에미, 평범하고 안정된 생활을 위해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레오. 하지만 그들의 관계는 이제 사이버공간에서 현실로 확장된다. 그들의 만남은 두 사람이 주고받는 메일을 통해서만 엿볼 수 있는데, 수많은 메일을 주고받고 여섯 번의 만남이 이어지는 동안 에미와 레오는 이성과 열정 사이에서 계속 머뭇거린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