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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 2 : 중세이후부터 현대까지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 2 : 중세이후부터 현대까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3700267(v.2) 44900
- ISBN
- 9788963700243(세트) 449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909-22
- 청구기호
- 909 ㄱ679ㅌ
- 저자명
- 김상훈
- 서명/저자
-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2 중세이후부터 현대까지 김상훈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다산북스, 2010
- 형태사항
- 394p : 삽도 ; 23cm
- 키워드
- 세계사
- 기타서명
- 중세이후부터 현대까지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73280
- 책소개
-
세계사 공부, 통通으로 새롭게 하자. 글로벌 시대에 맞는 실용적인 역사 공부 방법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2』. 이 책은 특정 사관에 기반을 두기보다는 동양과 서양, 한국의 역사를 넘나들며 수천, 수만 년의 세계사 흐름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저자 또한 역사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어설프게 역사학자 흉내를 내면서 특정 사관을 펼치는 것보다는 청소년에게 실용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이 책에서는 역사를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 이해하는 과목이라고 말한다. 세계사를 통으로 이해하면 굵직굵직한 사건을 발생 순서대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로마가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한 시점과 진나라가 춘추전국시대를 끝내고 중국을 통일한 시점은 거의 일치한다. 동서양의 대제국이 같은 시기에 탄생한 것이다. 또 흉노족이 중국으로 침입해 5호16국 시대를 연 시점과 흉노족의 후손인 훈족이 게르만족을 밀어내 결과적으로 게르만족의 대이동을 초래한 시점이 같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저자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신문기자로 지난 3년간 시중에 나와 있는 70여 권의 역사 서적의 컨텐츠를 분해한 뒤 다시 연대기 순으로 맞춰 재구성했다. 또 동양과 서양, 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그 속에서 역사발전 법칙을 찾아냈다고 한다. 이 책에 따르면 시기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시간이 흐르며 문명이 발전하는 과정에는 보편적인 법칙이 있다. 그 법칙들을 통해 세계의 전체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시각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