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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르케임을 다시 생각한다 : 에밀 뒤르케임 탄생 150주년 기념
뒤르케임을 다시 생각한다 : 에밀 뒤르케임 탄생 150주년 기념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2620054 033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301.01-22
- 청구기호
- 301.01 ㅎ155ㄷ
- 단체저자
- 한국사회이론학회
- 서명/저자
- 뒤르케임을 다시 생각한다 : 에밀 뒤르케임 탄생 150주년 기념 / 한국사회이론학회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동아시아, 2009
- 형태사항
- 472p ; 22cm
- 주기사항
- 필자: 김광기, 김주만, 김철, 김태수, 민문홍, 박영신, 박창호, 송재룡, 신동준, 양창삼, 이황직, 최종렬
- 서지주기
- 각 장마다 참고문헌 수록
- 주제명-개인
- Durkheim, Emile , 1858-1917
- 기타저자
- 김광기
- 기타저자
- 김주만
- 기타저자
- 김철
- 기타저자
- 김태수
- 기타저자
- 민문홍
- 기타저자
- 박영신
- 기타저자
- 박창호
- 기타저자
- 송재룡
- 기타저자
- 신동준
- 기타저자
- 양창삼
- 기타저자
- 이황직
- 기타저자
- 최종렬
- 가격
- 기증\25000
- Control Number
- bwcl:74222
- 책소개
-
2008년 뒤르케임 탄생 150주년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펼쳐진 대규모 학술대회의 한국적 성과물인 이 책은 그의 사상이 왜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사회의 기초와 근본을 탐구한 대학자, 포스트모던 시대 다시 부활하는 사회학의 거장 에밀 뒤르케임은 보수주의자와 구조주의자라는 낙인과 맹렬한 비판 속에서도 문화론자와 진보주의자로 새롭게 부활하고 있다.
뒤르케임은 전체주의자나 사회결정론자가 아니라, 진정한 개인주의에 입각하여, 집단과 개인의 관계를 원만하게 설정한 사상가이다. 집단주의의 폐단에 대해 누구보다도 직설적으로 경고한 사상가로 한국사회의 집단주의 병폐를 치유하는 데 유의미한 통찰을 준다.
혈연과 지연, 학연에 의해 점철된 우리의 민주주의에 하나의 대안적 패러다임으로 직업집단론을 뒤르케임은 제시한다. 자율적 개인들이 현대사회에서 가장 많은 활동과 정서적 유대를 갖고 있는 직업집단은 대의민주주의에서도 전근대적인 혈연, 지연, 학연을 극복하고 대의민주주의를 획기적으로 변모시킬 것이다.
경제위기와 사회 아노미 등으로 야기되는 사회질서의 붕괴는 경제적 관점으로만 해결할 수 없다. 뒤르케임은 가장 중요한 정신적 인프라로서 도덕을 중시했다. 풍요와 성장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도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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