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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 Let the right one in. 2
렛미인 = Let the right one in. 2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4608466 04890
- ISBN
- 9788954608442(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839.73-22
- 청구기호
- 839.73 L747lㅊ
- 저자명
- 린드크비스트, 욘 아이비데
- 서명/저자
- 렛미인 = Let the right one in. 2 / 욘 A. 린드크비스트 지음 ; 최세희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09
- 형태사항
- 350p ; 23cm
- 총서명
- 문학동네 블랙펜 클럽 = Black pen club ; 010
- 원저자/원서명
- Lat den ratte komma in
- 원저자/원서명
- Lindqvist, John Ajvide /
- 기타저자
- 최세희
- 기타저자
- 린드크비스트, 욘 A.
- 가격
- \11000
- Control Number
- bwcl:74228
- 책소개
-
영화 〈렛미인〉의 감동을 소설로 만나다 열두 살 외톨이 소년과 뱀파이어 소녀의 우정!
인간 소년과 뱀파이어 소녀의 우정을 그린 소설『렛미인』제2권. 2008년, 30여 개의 영화제에서 48개의 상을 수상하며 영화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렛미인〉의 원작소설이다. 1981년 스웨덴을 배경으로, 끔찍한 현실에서 탈출하기를 꿈꾸는 열두 살 왕따 소년과 그를 위해 복수를 해주는 뱀파이어 소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국어판에는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작가의 메시지가 수록되어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교외 블라케베리. 어느 날 숲속에서 온몸의 피가 사라진 남자아이의 시체가 발견된다. 살인에 열광하는 왕따 소년 오스카르는 자신이 초능력으로 그 사건을 일으켰다고 생각한다. 텅 빈 밤의 놀이터에서 복수의 환상에 빠져 있던 오스카르는 이웃집 소녀 엘리를 만나게 된다. 어두운 밤에만 만나는 외로운 소년과 소녀는 우정을 쌓아가는데….
결손 가정에, 학교에서는 왕따에 시달리는 열두 살 소년의 삶에 영원히 열두 살로 살아야 하는 200살의 뱀파이어가 찾아온다. 오스카르는 엘리와 우정을 쌓아가면서, 그녀를 통해 부정하던 자신의 모습을 긍정하게 된다. 작가는 오스카르와 엘리의 기묘한 우정과 함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하층민들의 삶을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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