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세속의 어긋남과 어긋냄의 인문학
세속의 어긋남과 어긋냄의 인문학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3905496 031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001.3-22
- 청구기호
- 001.3 ㄱ767ㅅ
- 저자명
- 김영민
- 서명/저자
- 세속의 어긋남과 어긋냄의 인문학 / 김영민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글항아리, 2011
- 형태사항
- 365p : 삽도 ; 23cm
- 서지주기
- 인용도서 목록: p. [355]-361
- 키워드
- 인문학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bwcl:75901
- 책소개
-
철학자 김영민의 신작. 무엇이 어긋남이고 어긋냄인가? 크고 작게 어긋낸 제목 글자에서도 강조되어 있듯, 이번 책은 ‘어긋남과 어긋냄’이라는 인문학하기의 내재적 논리를 일관되게 탐색해나가는 촌철살인의 짧은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20~30편의 작은 글들로 이뤄진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어긋남’이 왜 구조이고 인문학의 탐구영역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 어긋남을 글쓰기를 통해 ‘재서술’하는 다양한 양상들을 보여준다. 나아가 구조로서의 ‘어긋남’의 인문학 실천의 지혜를 모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환상보다 먼저 존재하는 듯 보이기도 하고 환상과 짝패를 이룬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 ‘모방’에 대해서 르네 지라르의 이론과 더불어 사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