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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그림자 : 이윤기 소설집
유리 그림자 : 이윤기 소설집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7483356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11.32 ㅇ819유
- 저자명
- 이윤기 , 1947-2010
- 서명/저자
- 유리 그림자 : 이윤기 소설집 / 이윤기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1
- 형태사항
- 151p ; 21cm
- 주기사항
- 부록 : 1. (작가론) 보르항에 이른 길 / 정영훈, 2. (작품 해설) 멘토의 문장 / 백지은.
- 기타서명
- 네눈이.
- 기타서명
- '소리'와 '하리'.
- 기타서명
- 종살이.
- 가격
- \10000
- Control Number
- bwcl:76049
- 책소개
-
2010년 8월 27일, 63세로 타계한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 이윤기의 유고 소설집. <노래의 날개> 이후 7년 만에 출간된 소설집이자 유고집이다. 네눈이, 소리와 하리, 종살이, 유리 그림자 등 네 편의 소설과 함께 작가론, 작품 해설 및 연보를 수록하여 이윤기의 폭넓은 작품 세계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윤기는 <유리 그림자>에 실린 네 편의 소설을 통해 우리에게 올바른 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삶의 한 단면을 예각화하여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화자의 경험 속에 포괄함으로써 하나의 이야기로 맥락화하는 이윤기는, 사람은 완전하지 않지만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배울 게 있음을 보여 준다.
눈이 마주친 물고기는 먹지 않는다는, 먹을거리에 식격을 부여하는, 자연 발생적인 한 경지에 이른 아들로부터(네눈이), 싫은 소리에 진심으로 수긍해 준 후배(종살이), 삿된 욕망이 인간을 망칠 수 있음을 중학교 2학년의 나이에 이미 아는 딸과 금방 불날 것 같은 긴급한 상황에서 차분하게 대처하는 아내에 이르기까지(소리와 하리) 이윤기가 삶의 이치를 배우고 깨닫는 대상에는 한정이 없다.
그 모든 것들로부터 그는, 사람의 일에는 잔인한 경우도 비정한 세태도 없지 않으나 그 속에서도 훼손되지 않는 여린 마음, 우직한 정신, 순박한 태도 같은 것을 잃지 않는 인간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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