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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란히톤과 부처
멜란히톤과 부처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4910177 032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230-22
- 청구기호
- 230 ㄱ483
- 서명/저자
- 멜란히톤과 부처 / 이은선 ; 최윤배 [공]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두란노아카데미, 2011
- 형태사항
- 504p ; 26cm
- 총서명
- 기독교 고전총서 ; 17 - 종교개혁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497-500
- 원저자/원서명
- Melanchthon and Bucer
- 키워드
- 기독교
- 기타저자
- 이은선
- 기타저자
- 최윤배
- 가격
- \45000
- Control Number
- bwcl:76400
- 책소개
-
기독교고전총서 시리즈 17번째 책. 멜란히톤의 「신학총론」(Loci Communes)과 부처의 「그리스도 왕국론」(De Regno Christi)이 소개되어 있다. 루터로부터 시작되는 종교 개혁이 있은 후, 중세까지의 표준적인 교리를 대체할 새로운 교리서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필요에 따라 멜란히톤은 1521년 루터의 종교 개혁 사상을 주제별로 설명한 「신학총론」을 저술했다.
안양대학교 이은선 교수는 멜란히톤의 「신학총론」에 대해서, 종교 개혁 이후 종교 개혁 진영에서 신학의 주제를 조직적으로 설명한 첫 번째 저술이었으며, 종교 개혁 진영의 조직신학 저술의 방법론을 제시하는 첫 번째 시도였다고 평가한다. 멜란히톤은 그의 「신학총론」에서 “모든 철학은 어둠과 비진리다”라고 비판하며 중세 스콜라신학을 비판하는데, 독자들은 이 저술을 통해서 멜란히톤이 어떻게 스콜라신학을 대신하는 종교 개혁 사상을 제시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