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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맥주 = 500 beers : 필요한 것은 다 담긴 단 하나의 맥주 개요서
500 맥주 = 500 beers : 필요한 것은 다 담긴 단 하나의 맥주 개요서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2280556 1359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641.23-22
- 청구기호
- 641.23 A955qㄱ
- 저자명
- 애버리, 자크
- 서명/저자
- 500 맥주 = 500 beers : 필요한 것은 다 담긴 단 하나의 맥주 개요서 / 자크 애버리 지음 ; 구소영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세경, 2010
- 형태사항
- 288p : 사진 ; 16x16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286.
- 원저자/원서명
- Avery, Zak /
- 원저자/원서명
- (A) quintet book
- 키워드
- 맥주
- 기타저자
- 구소영
- 기타서명
- 오백 맥주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76836
- 책소개
-
한국출판과 함께 국내맥주광팬에게 항의를 받을지도 모르는 자크 애버리는 맥주전문가이자 작가이다. 오랫동안 맥주전문소매점에서 일하며 맥주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았으며 현재 가장 뛰어난 맥주전문작가로 자리를 굳힌 독보적인 존재이다.
양조 그 자체는 실제로 별로 어렵지 않다. 하지만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 모든 변수들을 정확하게 조작하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 온갖 다양한 물, 맥아의 조금씩 다른 그을음과 첨가량, 홉의 여러 조합, 모두 조금씩 다르게 작용하는 효모 균주의 선택을 고려하면 그 결과물은 현란한 수치로 재빨리 치솟아 올라간다. 맥주마다 다른 맛을 내고 모두 각자 선호하는 맥주가 있다는 사실은 놀랄 일도 아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글쎄 맛이 살짝 가서 세계맥주전문매장의 사이트를 뒤적이거나 언젠가 세계의 맛있는 맥주를 찾아 여행을 떠나리라 마음먹을 것이다. 그리고 잠시 나갔던 정신이 돌아오면 이렇게 많은 500개의 맥주 중에 왜 우리나라 맥주가 하나도 없는지 의구심이 일지도 모르겠다. 일본, 중국, 심지어 라오스, 팔레스타인, 싱가포르 맥주도 있는데, 궁금하다면 직접 여기 책에 나오는 시음방식을 따라 비교하면서 마셔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