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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 수녀들 이야기 : 내일이면 너무 늦을 사람들과의 동행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 : 내일이면 너무 늦을 사람들과의 동행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84313941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362.1756 ㅁ154ㅈ
- 단체저자
- 마리아의작은자매회
- 서명/저자
-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 : 내일이면 너무 늦을 사람들과의 동행 / 마리아의작은자매회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휴, 2010
- 형태사항
- 276p : 삽도 ; 23cm
- 키워드
- 호스피스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bwcl:76850
- 책소개
-
1965년부터 지금까지 임종 직전의 사람들, 그리고 그 가족들과 마지막 순간을 함께해온 벗들이 있다. 국내 최초로 호스피스 활동을 시작한 마리아의작은자매회 수녀들이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마리아의작은자매회가 추기경의 선종 1주기를 맞아 그간의 활동사례집을 다시 펴냈다.
"오늘 임종하는 사람들, 내일이면 늦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는 수도회의 기본정신에 따라 날마다 죽음 앞에 선 다양한 인생들을 만나온 지 40여 년. 불과 몇 시간, 며칠, 몇 달간이지만 사람들이 마지막 순간 삶에 대한 집착과 욕망을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았던 생의 고갱이를, 내일만 보며 달리는 오늘의 우리와 나누기 위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