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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비애극의 원천
독일 비애극의 원천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5657476 9416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832-22
- 청구기호
- 832 B468uㅊ
- 저자명
- 벤야민, 발터
- 서명/저자
- 독일 비애극의 원천 / 발터 벤야민 지음 ; 최성만 ; 김유동 [공]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한길사, 2009
- 형태사항
- 4, 399p : 채색삽도 ; 24cm
- 총서명
- 한길그레이트북스 ; 101
- 주기사항
- 본서는 "Ursprung des deutschen Trauerspiels. c1974."의 번역서임.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65-383)과 색인수록
- 원저자/원서명
- Benjamin, Walter /
- 일반주제명
- Tragedy
- 기타저자
- 최성만
- 기타저자
- 김유동
- 가격
- \25000
- Control Number
- bwcl:77564
- 책소개
-
독일 비애극의 이념을 재현하는 벤야민의 지적 모험
『한길그레이트북스』제101권《독일 비애극의 원천》. 문화비평가 발터 벤야민은 비애극(Trauerspiel)을 비극(Tragodie)과 엄밀히 구별한다. 그는 이 책에서 고대 그리스 비극과 독일 비애극의 차이점을 밝히고, 주요 모티프, 등장인물, 극 구조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독일 비애극을 조명하고 있다.
이 책의 원문은 200쪽이 조금 넘는 논문으로 벤야민은 바로크 드라마 형식의 본질들을 파악하기 위해 주권론, 역사철학, 세속화, 멜랑콜리, 알레고리 등 다양한 주제들을 깊은 철학적 성찰을 통해 다룬다. 그는 에세이스트적인 자유분방함을 가지고 이러한 주제들을 연결시키고 다시 흩뜨려놓는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이 저작이 문화와 미학, 철학, 신학, 역사, 미술사, 정치학 등 제반 학문영역을 넘나드는 실로 다면적인 통찰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새로운 관점들을 압축된 형태로 쉴 새 없이 제공하고 있는 이 책은 관습과 도그마에서 벗어나 가로질러 생각하는 사상가의 창의적인 사고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