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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윈도
브로큰 윈도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25539218 0384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23 D285bㅇ
- 저자명
- 디버, 제프리
- 서명/저자
- 브로큰 윈도 / 제프리 디버 지음 ; 유소영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랜덤하우스코리아, 2010
- 형태사항
- 579p ; 23cm
- 총서명
- 링컨 라임 시리즈 ; 8
- 원저자/원서명
- (The) broken window
- 원저자/원서명
- Deaver, Jeffery, /
- 기타저자
- 유소영
- 가격
- \13500
- Control Number
- bwcl:77622
- 책소개
-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 제8편 <브로큰 윈도>. <브로큰 윈도>는 기존의 링컨 라임 시리즈와는 남다른 면이 있는 작품이다. 뼈를 숭배하는 살인마 본 컬렉터, 곤충의 지혜를 이용하여 살인을 저지르는 곤충소년 등 기존 작품들의 범인들이 아날로그적 성격을 띤 반면, 이번 작품에서는 시대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완전한 디지털형 범인이 등장한다.
<브로큰 윈도>의 주소재는 인간의 모든 정보를 수집하는 데이터 마이닝 회사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데이터 마이닝 회사 SSD의 이너서클은 미국 2억 8천만, 해외 1억 3천만 명의 자료를 보유한 그야말로 전 세계 최대의 인간 데이터베이스로 묘사된다. 이러한 데이터베이스 속에 최악의 연쇄살인마가 침투하게 된다면? 이것이 바로 <브로큰 윈도>의 핵심 이야기다.
런던시경과 인터폴 연합수사의 자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전신마비 범죄학자 링컨 라임에게 때 아닌 소식이 날아든다. 바로 사촌 아서 라임이 한 여성을 강간하고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것. 연락이 끊긴 지는 오래 되었지만 아서의 천성을 알고 있는 라임은 아서의 주장대로 그가 함정에 빠졌다는 걸 직감한다.
경찰의 조력 없이 파트너 아멜리아 색스와 함께 단독으로 수사에 착수한 링컨 라임은 곧 아서의 사건과 비슷한 두 건의 잔혹 범죄 사건을 발견하고 이것을 발판으로 범인을 발끝까지 쫓는다. 그러나 이 추적은 되려 아멜리아 색스를 범인의 먹이로 던져준 셈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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