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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교회 : 전통 교회와 이머징 교회를 뛰어넘는 제3의 길
깊이 있는 교회 : 전통 교회와 이머징 교회를 뛰어넘는 제3의 길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3474800 032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262-22
- 청구기호
- 262 B427dㅈ
- 저자명
- 벨처, 짐
- 서명/저자
- 깊이 있는 교회 : 전통 교회와 이머징 교회를 뛰어넘는 제3의 길 / 짐 벨처 지음 ; 전의우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포이에마, 2011
- 형태사항
- 328p ; 23cm
- 총서명
- Ministry Library 목회 라이브러리
- 원저자/원서명
- Deep Church
- 원저자/원서명
- Belcher, Jim /
- 키워드
- 교회
- 기타저자
- 전의우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bwcl:78548
- 책소개
-
2010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북어워드 선정 도서이자 포이에마 ‘목회 라이브러리’ 시리즈 세 번째 책. 저자는 이 책에서 이머징 교회가 왜 전통 교회에 만족하지 못하는지 설명한다. 반대로 이머징 교회의 이런 비판들이 교회의 연합을 위협하는지, 아니면 강화하는지도 함께 말한다. 그리고 연합이 가능하다면 그 토대가 무엇인지, 7가지 분야를 살펴본다. 진리, 전도, 복음, 예배, 설교, 교회론, 문화가 바로 그것이다.
1990년대 말, 젊은 복음주의자 몇몇이 전통 교회의 현실과 방향을 안타까워하며 글과 말로 복음주의의 오류를 적잖게 지적했고, 컨퍼런스를 조직하고 책을 내며 새로운 교회를 개척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것이 이머징 교회의 시작이며, 이들은 아주 기념비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그러나 30년 전에는 바로 전통 교회가 그런 운동을 벌였다.
새롭고 건강한 기독교를 세우기 위해 노력했던 이머징 교회와 전통 교회는 현재 서로에게 칼날을 들이대고 서로를 공격하기 바쁘다. 공통점에서 출발한 두 진영이었지만 지금은 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연합이 불가능하다. 그 사이에 서 있는 사람들은 혼란스럽다. 양쪽 진영은 서로를 적대하고, 상대를 공격한다. 세상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복음주의 교회를 세우려 하면서도 양 진영이 왜 화해하지 못하는지, 대다수의 교인들은 그런 모습에 실망하고, 교회에 희망을 갖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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