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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
역사학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0084901 94900
- ISBN
- 9788930082150(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901-22
- 청구기호
- 901 D792hㅇ
- 저자명
- 드로이젠, 요한 구스타프
- 서명/저자
- 역사학 / 요한 구스타프 드로이젠 지음 ; 이상신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나남, 2011
- 형태사항
- 701p ; 24cm
- 총서명
-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 총서 : 서양편 ; 295
- 주기사항
- 부록: '1. 역사의 신학, 2. 역사학의 학문적 등급으로의 제고. 3. 자연과 역사' 등 수록
- 원저자/원서명
- Droysen, Johann Gustav /
- 기타저자
- 이상신
- 가격
- \38000
- Control Number
- bwcl:79526
- 책소개
-
그리스.로마 사상인 헬레니즘(Hellenism)을 처음 개념화한 요한 구스타프 드로이젠의 평생역작. 이 책은 철학에 종속된 역사를 하나의 독립된 학문으로 세우려는 저자의 노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인간의지에 따라 항상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역사 자체의 역동성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 드로이젠은 "연구대상으로서의 과거란 지나가 버렸다"며 "역사연구는 과거에 관해 경험하고자 하는 바를 경험적 인지가 가능한 현재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 역사학의 제1 근본명제"라고 정의하며 헤겔의 철학적.관념적 역사를 반박한다. 19세기 중엽 서구세계 전반을 휩쓸던 실증주의적 방법에도 일침을 가한다.
드로이젠은 역사가는 인륜세계(die sittliche Welt)를 매개로 연구대상을 이해하고 그것에 몰입해야 한다고 말한다. 인륜세계는 인간주의적 인간성 이상의 관념을 근거로 하는 개념으로, 인간의 영혼을 지배하는 인륜적 힘들에 의해 형성되는 세계다. 결국 인륜세계라는 역사개념과 이에 대한 본질적인 고유한 방법으로서의 이해가 이 책의 중심 내용이다.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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