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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 이어령 바이블시학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 이어령 바이블시학
- Material Type
- 동서단행본
- EWHA00079816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20312105509
- ISBN
- 9788970637174 0323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 DDC
- 220.6-20
- Callnumber
- 220.6 ㅇ782ㅃ
- Author
- 이어령 , 1934-
- Title/Author
-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 이어령 바이블시학 / 이어령 지음
- Publish Info
- 서울 : 열림원, 2011
- Material Info
- 337p : 삽도 ; 24cm
- General Note
- 성경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
- General Note
- 시와 소설처럼 누구나 쉽게 읽는 성경, 이어령의 바이블 시학.
- Index Term-Uncontrolled
- 성경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병종
- Price Info
- \17000
- Control Number
- bwcl:79816
- 책소개
-
성경에 숨겨진 풍요로운 시학의 성찬을 맛보다!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 펴낸, 성경 읽기와 해석의 새로운 독법을 제시하는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국문학과 교수이자 기호학자로 활동했던 전 이어령 장관이 문학적 상상력과 기호학적 상상력으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극복하고, 성경을 쉽고 재미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책이다. ‘빵’, ‘눈물’, ‘새와 꽃’, ‘아버지’, ‘탕자’, ‘낙타’, ‘제비’, ‘비둘기’, ‘독수리’, ‘지팡이’, ‘십자가’ 등 성경에 등장하는 상징적인 아이콘들을 키워드로 삼아서 문화사적 맥락을 추적해나가며 생소하고 경건한 비유 뒤에 숨은 문화를 발견하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저자는 성경 원서에 있는 ‘빵’(bread)을 한국 성경에서 ‘떡’으로 번역한 사례를 대표적인 수사학적 오류로 지적한다. 이러한 오류에서 벗어나 이스라엘의 유목 문화와 그 역사가 지닌 고유한 상징 코드를 문학적으로 해석함으로써 가난을 넘어서는 사랑의 눈물, 지상을 초월한 사랑의 몸짓이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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